명리교과서 고급편에서는 특별격에 속하는 외격과 조후, 그리고 사주분석방법과 통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특별격은 약 30 여가지인데 특별격을 모른다면 사주를 풀면서 안 풀리는 것이 있을 때 이것이 혹시 특별격에 속하는 것이라 그런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 것이다.
옛 선조들은 명식에 재관이 없는데도 높은 지위에 오르고 부인덕이 있는 것을 보면서 궁리하던 끝에 특별격을 찾아냈을 것이다. 사실 몇 가지 이치를 알면 별 것 아니지만 모르면 한참을 헤매야 한다. 세상은 기와 질로써 이루어져 있다. 기란 눈에는 보이지 않는 기운이며 질은 눈에 보이는 형상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기와 질이 하나로 뭉쳐야 비로소 삼라만상을 이루고 인간도 정신과 육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나라는 관념을 얻고 살아갈 수 있다. 사주도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허자나 충으로 인출해 오는 글자들의 영향력이 지대한 것이다.
특별격을 이해하고 나면 모든 사주풀이에 대한 자신감이 들 것이며 조후론을 살피고 사주분석과 통변론에 대해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쪼록 명리를 연구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바이다.
오랜 노하우 끝에 타로를 치면서 사주를 터득하도록 고안된 타로카드이며 갑을타로에 관한 설명사이트는 다음넷에서 갑을타로를 검색하면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완전 초보라도 타로와 사주를 볼 수 있으며 명리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랜 경험으로 개발된 갑을타로카드를 직접 응용하면서 실전에 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명리학을 정복한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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