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낭비한 남자와 그 남자에게 청춘을 바친 여자를 그린 「사랑은 급할수록 뒤로 돌아」.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을 동경하는 사랑스러운 소년소녀의 모습을 담은 「몸을 아끼면서 하세요, 야쿠모 님」. 도쿄에 있는 남자친구와 시골에 사는 여자친구. 환경의 차이가 만든 착각을 귀엽게 풀어낸 「이지러진 불꽃과 웃는 너」. ‘좋아한다’는 말에 대한 고찰을 담은 「연애 카테고리」. 소심한 소년의 사랑을 그린 「주제를 모르는 히어로」. 청춘의 ‘두근거림’과 ‘사랑스러움’,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단편집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