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미술관에 오기 싫었어요. 누가 시시한 수프나 녹는 시계 그림 같은 걸 보고 싶겠어요? 그런데 우연히 들어간 방 안에서 아주 복잡하게 생긴 기계와 의자를 봤어요. 벽에는 "이건 의자인가요?"라는 질문이 붙어 있었고요. 지치기도 하고 질문의 답이 무얼지 살짝 궁금했던 헨리는 의자에 앉았어요. 쿵! 이게 무슨 소리죠?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Author
이자벨 마리노프,올가 시톤다,공경희
아홉 살 생일에 부모님에게 빨간 타자기를 선물 받은 뒤부터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15년간 법조계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평생의 꿈인 작가를 직업으로 하여 그림책, 청소년 소설, 각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홉 살 생일에 부모님에게 빨간 타자기를 선물 받은 뒤부터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15년간 법조계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평생의 꿈인 작가를 직업으로 하여 그림책, 청소년 소설, 각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