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과 울창한 숲 사이에 멋진 나무 한 그루가 자라났어요! 두 숲의 나무들은 새로운 나무에게 자기네 숲으로 오라며 온갖 자랑을 늘어놓아요. 꽃이 엄청 많이 핀다거나, 이끼가 많이 자란다거나 하는 자랑이었지요. 두 숲의 나무들은 점점 더 경쟁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고, 결국에는 서로를 헐뜯기 시작해요. 과연 두 숲은 언제까지 싸울까요? 나무는 어느 숲을 선택하게 될까요?
Author
마르크 도나트,로세르 쿠조,장미란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작가이자 번역가, 편집자입니다. 10년간 신문사에서 일했고, 또 10년 이상을 문학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글을 번역하고 써 왔습니다. 《대결! 푸른 숲, 울창한 숲》으로 2022년 스페인 마요르카문학상에서 아동 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작가이자 번역가, 편집자입니다. 10년간 신문사에서 일했고, 또 10년 이상을 문학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글을 번역하고 써 왔습니다. 《대결! 푸른 숲, 울창한 숲》으로 2022년 스페인 마요르카문학상에서 아동 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