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아아아아아!" 한 아이가 넘어져서 울고 있어요. 어쩌다가 다치게 된 걸까요? 계단에서 넘어졌을까요? 아니면 미끄럼틀에서 떨어졌을까요? 아이에게 물어보지만, 전부 아니라고 해요. 질문이 계속될수록 상상은 점점 더 재밌어지고… 기발해져요!
힘차게 뛰어노는 아이는 넘어질 일도 많아요. 넘어져서 아프면 눈물이 찔끔 나올 수도 있고요. 울음이 터질 때는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느낄 때도 있지만 생각해 보면 그렇게 큰일도 아니에요. 《아프지 않아요!》는 재미있는 상상을 통해 아이가 씩씩하게 울음을 그칠 수 있도록 힘을 준답니다. 책을 통해 아이가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