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의 카페에 어서와요

유아독존 카페 점원과의 장난스러운 연애!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은 사촌이 경영하는 훈남 카페!! 멋진 남자 스태프들 모두 친절하고 듬직해서 즐겁지만, 그 중 한명, 불편한 사람이 있다. 항상 으스대고 제멋대로에 심술만 부리고. 겁먹은 날 달래주기는커녕 재미있어하는 거만한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