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토요일 봄 여름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의 특급 조연 트리오가 주연이 되다!
버라이어티한 일상 코미디, 교실 속 톡톡 튀는 일상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작가의 유쾌한 학원 코미디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 인기 만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의 스핀오프가 나왔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속 특급 조연들이 주인공이 되어 돌아온 것. 『타카기 양』 작품 속 남녀 주인공과 입학식 때부터 함께한 같은 반 세 친구 유카리, 사나에, 미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단짝 트리오의 일상을 담았다.

3권에 수록된 ‘미행’에서 가을 한정 군고구마 아이스바를 사러 갔다가 니시카타와 타카기 양을 뒤쫓았던 세 소녀. 타카기양과 니시카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부러워하던 꿈 많은 유카리, 오직 가을 한정 군고구마 아이스바를 쟁취하는 것에만 관심 있었던 미나, 세상만사 관심 없고 승부욕 가득한 사나에.

서예시간에 니시카타가 고민할 때 같이 열심히 먹을 갈거나,
마라톤을 하던 니시카타 뒤에서 좌절하기도 하며
살짝살짝 등장했던 그녀들의 중학교 생활을 그린 스핀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