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평론가인 전기철 교수의 『언어적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가 [푸른사상 교양총서 13]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시를 예술적 창작 기술로 인식하고, 시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은 언어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독자들이 직접 상상력을 발휘하여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를 창작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Contents
책머리에
제1장 언어의 집 찾기
1. 다중지능
2. 언어지능
3. 언어의 집 찾기
제2장 언어의 집 만들기
1. 언어 디자이너
2. 우리말로 상상하기
3. 합성 혹은 충돌
4. 공감각 연습
5. 착란, 혹은 의식의 확장
제3장 언어의 배열
1. 모티브의 전개
2. 주제의 변주
3. 의미의 확장
4. 무의식의 탈문법
1954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시집 『풍경, 아카이브』 외 5권, 평론집 『자폐와 과잉의 문학』 외 다수가 있다. 숭의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만해학회 회장으로 있다. 한국현대불교문학상, 이상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54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시집 『풍경, 아카이브』 외 5권, 평론집 『자폐와 과잉의 문학』 외 다수가 있다. 숭의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만해학회 회장으로 있다. 한국현대불교문학상, 이상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