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잊은 리더에게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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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03
Pages/Weight/Size 202*295*30mm
ISBN 9791130697338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철학이 있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10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일터의 지혜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기시미 이치로가 새로운 리더론을 제안한다. 리더라면 누구나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 팀원들의 롤 모델이 되고, 회사의 인정을 받는 존재.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당면한 갈등에 쉽게 좌절한다.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란 없는 걸까?” 리더라는 무게감에 짓눌릴 때, 잘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이 없을 때, 끊임없이 상처받고 모든 것이 두려울 때 저자는 철학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신간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에서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여기는 ‘심리학의 3대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철학을 기반으로 리더십의 방향성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1부는 고뇌하는 리더가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에게 상담받는 내용으로 어려움에 맞설 용기를 전해준다. 2부에서는 실제로 세계적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과의 대담을 담아 앞서 언급한 리더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예를 소개한다.

“책을 읽는 내내 나와 팀원들의 관계를 생각했다.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할지 명확해졌다”는 드로우앤드류의 추천사처럼 이 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으면서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에게는 노하우가 아닌 철학이 필요하다. 아들러가 건네는 지혜를 무기 삼아 리더의 산을 차근차근 올라가 보자.

Contents
한국의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철학을 잊지 않을 용기’
프롤로그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1부 시작하는 리더와의 대화

어느 날 갑자기 리더가 되었다_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리더에게
혼내지도 칭찬하지도 않는 리더
감정을 부풀리지 않는 방법
명령은 멋있고 부탁은 멋없다는 착각
‘힘내!’라는 말의 무책임함에 대하여
칭찬 대신 용기를 줘야 하는 이유
고맙다는 말의 힘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되고 싶었다_관계
어떤 말을 해도 꼬아 듣지 않는 관계
일의 난이도를 논의하라
리더는 독심술사가 아니다
미움받을 용기부터 버려라
신뢰를 담은 리더의 말
카리스마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협력이다
회사의 위기에 직면하는 자세
눈치가 아닌 언어로 대화하라

언제나 가장 어려운 건 사람이다_가치
이상한 사람을 이상하다고 인정하기
일단, 일에 집중할 것
회식을 거절할 용기
성과로 용서하지 않는 조직
평가와 가치는 구분되어야 한다
누군가의 팀원, 누군가의 리더로서

2부 성공한 리더와의 대화

동료들과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_협력
칭찬은 곧 바보 취급이다
물어보고 또 물어보라
왜 자꾸 조종하려 하는 것일까?
솔직한 마음을 듣기 위한 지름길은 없다
권위적인 리더는 답을 알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일
경쟁 사회는 나쁜 것일까?
누구나 내일 일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불완전할 용기를 가져라_신뢰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기
희망을 잃을 수 없는 마음
신용보다 강한 신뢰의 힘
‘알겠습니다, 그러나’의 함정
어떻게 과제를 분리할 것인가
솔직함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
젊은 팀원들은 언제나 앞서간다

세계는 나선형으로 발전한다_용기
깨달아야 변할 수 있다는 진리
과정이 재미있는 리더십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칭찬 장벽을 낮추는 사람들
리더답지 않은 리더의 시대

에필로그 안전한 팀이 성과를 만든다
책을 마치며 좋은 리더의 길목에서
Author
기시미 이치로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뜻을 두어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마흔에게』, 『행복해질 용기』 등 많은 도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저자의 최신작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는 아들러의 사상을 ‘시작하는 리더와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좋은 리더가 될 것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명쾌하면서도 묵직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뜻을 두어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마흔에게』, 『행복해질 용기』 등 많은 도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저자의 최신작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는 아들러의 사상을 ‘시작하는 리더와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좋은 리더가 될 것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명쾌하면서도 묵직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