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형제의 숲

$18.14
SKU
979113069520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2 - Tue 05/2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7 - Tue 05/2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12/01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9113069520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북유럽소설
Description
전 세계 35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감동 소설
세 형제의 특별하고도 가슴 먹먹한 24시간

* 스웨덴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35개국 번역 출간
*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강력 추천
*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강력 추천


스웨덴 베스트셀러를 휩쓴 것은 물론, 전 세계 35개국 독자의 마음을 뒤흔든 감동 소설 『세 형제의 숲』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스웨덴에서 초판으로만 7만 부가 인쇄되고, 언론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10만 부 이상 판매되어 전국에 ‘알렉스 슐만 신드롬’을 일으킨 소설이다. 저자 알렉스 슐만은 스웨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 중 한 명이다. 네 권의 논픽션 도서를 발표하며 대중에게 베스트셀러 저자로 각인된 이후,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첫 번째 소설 『세 형제의 숲』에서 과거의 어느 사건 이후로 산산조각이 난 가족의 초상을 창조했다. 시간을 거슬러 오르며 서술되는 현재의 24시간과 순차적으로 흐르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뒤섞인 슐만의 독창적인 전개 방식은, 스웨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강렬한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오베라는 남자』의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은 “책장을 덮어도 벗어날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결코 잊을 수 없다”며 극찬했고, 《월 스트리트 저널》, 《가디언》, 《르 피가로 매거진》 등 세계 주요 언론 또한 유례없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남매의 여름밤」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윤단비 감독 또한 “마지막 장을 읽고 나면 소용돌이치는 감정에서 헤어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국경을 넘어 감동을 전하는 가족 소설의 등장을 환영했다.
Author
알렉스 슐만,송섬별
작가, 저널리스트, 팟캐스트 진행자.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 중 한 명으로 영화 평론가, 번역가, 칼럼니스트를 거쳐 몇십만 명의 청취자를 거느린 팟캐스트 「알렉스&시그」를 매주 방송하고 있다. 2009년에 『서두르는 사랑Skynda att alska』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하였으며, 알콜 중독자 어머니와의 관계를 다룬 회고록 『나를 잊어줘Glom mig』는 2017년 ‘스웨덴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세 형제의 숲』은 그의 다섯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소설이다. 어렸을 때는 친밀했지만, 세월이 지나 형제 사이가 소원해진 것을 깨닫고 부끄러움을 느껴 이 소설을 집필했다. 가족 간의 애정과 결핍, 상실과 극복을 깊은 여운과 섬세함으로 표현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스웨덴 독자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공감을 불러왔으며,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35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스웨덴에 거주하고 있다.
작가, 저널리스트, 팟캐스트 진행자.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 중 한 명으로 영화 평론가, 번역가, 칼럼니스트를 거쳐 몇십만 명의 청취자를 거느린 팟캐스트 「알렉스&시그」를 매주 방송하고 있다. 2009년에 『서두르는 사랑Skynda att alska』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하였으며, 알콜 중독자 어머니와의 관계를 다룬 회고록 『나를 잊어줘Glom mig』는 2017년 ‘스웨덴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세 형제의 숲』은 그의 다섯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소설이다. 어렸을 때는 친밀했지만, 세월이 지나 형제 사이가 소원해진 것을 깨닫고 부끄러움을 느껴 이 소설을 집필했다. 가족 간의 애정과 결핍, 상실과 극복을 깊은 여운과 섬세함으로 표현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스웨덴 독자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공감을 불러왔으며,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35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스웨덴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