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의 명리육아

내 아이의 기질과 잠재력이 궁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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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065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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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12
Pages/Weight/Size 146*216*30mm
ISBN 9791130655994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여름날의 나무에게는 단비가 필요하고
겨울날의 나무에게는 햇빛이 필요합니다”

명리학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새로운 육아 패러다임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산만할까?’, ‘왜 이토록 고집이 세서 나를 힘들게 할까?’ 아이를 기르다 보면 막막한 마음이 앞서기 마련이다.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를 바라다가도 어떻게 지도하고 이끌어야 할지 길을 잃기도 한다. 아이도 상처받지 않고, 내 마음도 지치지 않는 육아법은 정말 없는 걸까?

아이가 너무 산만하거나 혹은 반대로 말수가 없고 소극적이라 아이의 미래를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역행하는 양육법을 취하고 있는 건 아닌지 먼저 고민해 봐야 한다. 다른 아이에게 좋은 양육법이 내 아이에게도 좋으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나무를 키울 때도 햇빛이 지나치면 말라버리고, 물이 지나치면 뿌리가 썩어버리는 것처럼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도 내 아이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명리학을 깊이 있게 연구해 온 정신과 의사 양창순 박사는 대부분의 육아 문제는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온다’고 말한다. 이미 우리는 다양한 검사와 콘텐츠를 통해 내 아이를 진단해 보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현재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이전에 내 아이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의 모든 행동의 바탕이 되는 기질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명리학으로 아이가 타고난 기질을 파악하고, 정신의학으로 아이의 현재 상태를 알아본다면 더욱 입체적으로 아이를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두 학문을 함께 활용하여 내 아이의 고유한 특성과 빛나는 장점을 마주해 보자.
Contents
프롤로그 정신과 의사인 내가 ‘명리육아’에 관심을 쏟는 이유

1장 서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다

1. 우리는 아는 만큼 사랑한다
2. 육아에서 명리학과 정신의학이 왜 똑같이 중요한가
3. 6살이 되기까지 내 아이가 겪는 변화
4. 우리는 언제나 미래가 궁금하다
5. 운명은 개척하고 쟁취하는 것

2장 아무리 애써봐도 어렵기만 한 아이와의 관계

1.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부모는 바보가 된다
2. 150억 부자로 불리는 엄마
3. 마침내 미치거나 시험에 들거나
4. 1+1+1+1=11이 되는 복잡한 가족관계
5. 아이는 나가려 하고 부모는 가두려 한다
6. 어긋난 관계를 풀어야 모든 게 해결된다

3장 내 아이가 타고난 기질을 마주하다

1. 명리학의 기초가 되는 오행
2. 오행의 생과 극에 따른 부모 자녀 관계
3. 사주라는 창 너머의 새로운 세상
4. 일주로 만나는 내 아이의 특성
5. 정신의학과 명리학적 관점에서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인가
6. 정신의학과 명리학적 관점에서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가

4장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길은 따로 있다

1. 아이의 찬란한 미래를 그려보는 일
2. 머리가 좋은 사주와 공부 잘하는 사주
3. 유학을 보내도 되는 사주와 안 되는 사주
4. 경제적 역량이 우수한 사주와 그렇지 못한 사주
5. 사주로 알아보는 각자의 진로
6. 내 아이가 적성을 찾지 못해 길을 잃었다면
7. 부모가 아이의 길잡이가 될 때

5장 아이가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1. 아이의 운명은 부모가 만들어줄 수 없다
2. 부모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양육 태도
3. 부모가 경계해야 할 양육 태도
4. 명리학과 정신의학이 주는 이해와 수용의 과정

에필로그 도토리가 아름드리 참나무가 되기까지
부록 명리학 입문자를 위한 핵심 요약
Author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양의 정신의학만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한계를 느껴 명리학과 주역을 공부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두 번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연구강사, 미국 HARBOR UCLA 정신의학과 방문교수, 서울백제병원 부원장 등을 거쳐, ㈜마인드앤컴퍼니,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며, 미국 정신의학회 국제회원 및 펠로우, 미국 의사경영자 학회 회원이다. 최근에 ‘양창순의 마음 레시피’ 유튜브 채널을 열고 운영 중이다.

CBS 시청자위원회, 동아일보 독자인권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SBS [양창순의 라디오 카페], CBS [양창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동양의 성격학인 명리학과 서양의 정신의학을 접목한 『명리심리학』을 비롯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담백하게 산다는 것』,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주역 심리학』, 『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양의 정신의학만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한계를 느껴 명리학과 주역을 공부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두 번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연구강사, 미국 HARBOR UCLA 정신의학과 방문교수, 서울백제병원 부원장 등을 거쳐, ㈜마인드앤컴퍼니,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며, 미국 정신의학회 국제회원 및 펠로우, 미국 의사경영자 학회 회원이다. 최근에 ‘양창순의 마음 레시피’ 유튜브 채널을 열고 운영 중이다.

CBS 시청자위원회, 동아일보 독자인권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SBS [양창순의 라디오 카페], CBS [양창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동양의 성격학인 명리학과 서양의 정신의학을 접목한 『명리심리학』을 비롯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담백하게 산다는 것』,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주역 심리학』, 『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 등 다수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