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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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30
Pages/Weight/Size 193*294*30mm
ISBN 979113063536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Description
“다 괜찮아질 거야.
지금 여기, 고양이와 같이 있잖아.”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삶을 안아준 특별한 힐링소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다독여준 힐링소설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가 스페셜 고양이 에디션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한국판 스페셜 에디션은 저자가 “처음으로 시빌의 초상화를 본 느낌입니다.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배경으로 지혜로운 초록색 눈을 한 아비시니아 고양이가 넓게 펼쳐진 두 귀로 주의 깊게 듣고 있네요”라고 극찬한 만큼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에게 차근차근 행복의 길을 안내하는 고양이 시빌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게 구현해냈다. 책을 읽은 독자들은 “눈을 마주치는 순간 답답한 마음이 녹아내렸다”, “고양이에게 입양되고 싶다”, “제목만으로 충분히 행복해진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는데, 너무나 위로가 되었다”, “삶이 힘들 때마다 꺼내보고 싶다”,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스페셜 고양이 에디션은 삶의 지친 사람들, 행복을 되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느긋한 고양이처럼 편안하고도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Contents
1부
고양이의 뜻밖의 방문

1. 창문을 톡톡
2. 낼모레면 마흔
3. 고양이에게 입양되다?!
4. 수상한 냄새가 나
5.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걸
6. 어떤 진실이든 막연한 의심보다는 낫다
7. 은하소녀와 은하소년
8. 내 편이 필요해
9. 행복이라는 잔인한 농담

2부
버리는 연습

10. 고통을 제자리에 두기
11. 행복이 보이는 집
12. 진짜 세상을 보는 방법
13. 고양이 요가
14. 수백 일의 비 오는 날
15. ‘못 해’라는 말은 이제 그만
16. 식탁 위의 낙원
17. 내 인생 최고의 날

3부
내게 온 완벽하게 편안한 삶

18. 새로운 삶의 시작
19. 로시난테 2세의 마지막 여행
20. 고양이처럼
21. 절대 잊을 수 없는 포옹
22. 고양이의 마지막 장난

감사의 글
Author
에두아르도 하우레기,심연희
‘행복’을 연구하는 작가 에두아르도 하우레기는 1971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인류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간의 삶에 ‘웃음’이 가져다주는 변화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유머’와 ‘긍정적 자세’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과 제안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방법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다. 그의 소설 데뷔작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는 출간 후 스페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유럽과 남미,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사회인류학을 전공한 후 사회학과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마드리드 캠퍼스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유머 감각과 긍정심리학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자로서 스페인 긍정 심리학 협회(the Spanish Positive Psychology Society)의 이사이자 이케아, 제너럴모터스 등을 고객으로 둔 시리어스 펀(Serious Fun) 훈련 컨설턴트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시칠리아에서 요가를(Yoga a la Siciliana)』 『인간적 판단(Juicio a los Humanos)』 『유머 감각(El Sentido del Humor)』 『사랑과 유머(Amor y humor)』 『수준 높은 재미(Alta diversion)』 등의 책을 출간했으며, 언론과 학술지에 80여 편의 글을 기고했다. 지금까지 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여덟 마리의 개, 펭귄 인형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다.
‘행복’을 연구하는 작가 에두아르도 하우레기는 1971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인류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간의 삶에 ‘웃음’이 가져다주는 변화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유머’와 ‘긍정적 자세’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과 제안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방법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다. 그의 소설 데뷔작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는 출간 후 스페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유럽과 남미,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사회인류학을 전공한 후 사회학과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마드리드 캠퍼스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유머 감각과 긍정심리학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자로서 스페인 긍정 심리학 협회(the Spanish Positive Psychology Society)의 이사이자 이케아, 제너럴모터스 등을 고객으로 둔 시리어스 펀(Serious Fun) 훈련 컨설턴트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시칠리아에서 요가를(Yoga a la Siciliana)』 『인간적 판단(Juicio a los Humanos)』 『유머 감각(El Sentido del Humor)』 『사랑과 유머(Amor y humor)』 『수준 높은 재미(Alta diversion)』 등의 책을 출간했으며, 언론과 학술지에 80여 편의 글을 기고했다. 지금까지 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여덟 마리의 개, 펭귄 인형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