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문장, 지루한 문장, 눈치 없는 문장은 그만!
글의 품격을 높이는 고급 매뉴얼, 문서 작성법의 A to Z!
어른과 글쓰기는 떼려야 뗄 수 없다. 특히 직장인에게 글쓰기는 애증의 존재다. 그가 쓰는 글, 즉 각종 문서와 보고서에 따라 업무 역량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유려한 프레젠테이션도 함량미달 글쓰기로 문서화되면 초라해진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정규 교육 과정에서 제대로 된 글쓰기 교육을 받지 못 했다.
『임정섭의 글쓰기 훈련소 : 내 문장이 그렇게 유치한가요?』는 글 앞에서 작아지는 어른들, 특히 문서 작성이 일상인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기자에서 글쓰기 강사로 변신, 15년 간 국내 최고의 글쓰기 멘토로 활약한 저자 임정섭의 글쓰기 노하우가 총망라됐다. 기안문, 기획서, 각종 보고서, 이메일 등 업무 문서가 요구하는 요소를 명쾌하게 짚는다. 글쓰기 핵심 이론부터 실전 보고서 샘플까지 익히고 나면 그동안 내 글이 왜 인정받지 못했는지, 내 능력을 확실히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_ 글에도 품격이 필요하다, 문격(文格) 훈련이 요구되는 시대
프롤로그 _ 당신 최고의 경쟁력이 될 글쓰기를 위하여
Part.Ⅰ 문격 훈련 1단계 : 오답 노트
1장. 7유형의 실패한 글에서 배운다
‘어른이’의 에세이 | 홍보 못 하는 홍보문 | 감성 과잉 공지문 | 해독 불가 번역문 | 읽다 지칠 판결문 | 요령부득 학술논문 | 공무원 글쓰기의 적폐
Part.Ⅱ 문격 훈련 2단계 : 이론 학습
2장. 태도 학습 : 9개의 마음만 기억하자
용기 - 누구나 처음엔 올챙이였다 | 끈기 - 이슬이 모여 샘물이 된다 | 간결 - 문장 하나에 생각 하나 | 단정 - 옷매무새 고치듯 단락을 다듬자 | 명쾌 - 군더더기 잡초를 뽑아라 | 공평 - 단어의 겹치기 출연을 피하라 | 자신 - ‘똑’ 소리 나는 글을 쓰라 | 책임 - 결국에는 진정성이다 | 소박 - 수수한 글이 매력 있다 | 품위 - 대통령 취임사가 품위 있는 7가지 이유
3장. 기술 학습 : 8단계 요령이면 준비 완료
하나. 장르 선택하기 | 둘. 목표 설정하기 | 셋. 포인트 찾기 | 넷. 핵심부터 적기 | 다섯. 근거 제시하기 | 여섯. 편집하며 서술하기 | 일곱. 냉정히 퇴고하기 | 여덟. 결말에 힘 싣기
Part.Ⅲ 문격 훈련 3단계 : 실전처럼 연습하자
4장. 구성 연습 : 8걸음에 끝낸다
하나. 개요 - 고정관념을 버려라 | 둘. 과제 분석 - 쪼개고 또 쪼개라 | 셋. 문제 파악 - 정의부터 내려라 | 넷. 문제 분석 - 문제점을 소거하면 답이다 | 다섯. 글 확장 - 관건은 가지치기 | 여섯. 임팩트 - 던지고 시작하자 | 일곱. 의미 부여 - 당신이 불러야 꽃이 된다 | 여덟. 설득하기 -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텔링
5장. 장르 연습 : 9장르만 파악하면 진정한 프로가 된다
기본 보고서 - 두괄식으로 강력하게 | 공지문 - 핵심 문장만 알면 끝 | 기안문 - 첫 문장에 답 있다 | 설명문 - 문제는 디테일이다 | 이메일 - 7가지 원칙 | 보도자료 - 중요한 순서대로 배치하라 | 현황 보고서 - 숨은 배경정보 찾기 | 문제 해결 보고서 - 논리적 이해부터 | 기획서 - 5단계 설계 구조
Part.Ⅳ 문격 훈련 4단계 : 글 잘 쓰는 어른에겐 특별한 습관이 있다
6장. 글을 잘 쓰기 위한 8가지 습관
요약 - 신문 사설, 칼럼 요약하기 | 필사 - 좋은 글 베껴 쓰기 | 어휘 공부 - 풍부한 단어를 익히기 | 다작 - 설명문 작성의 일상화 | 몰입 -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기 | 1일 1상 - 하루에 하나씩, 아이디어 기록 | 봉사 활동 - 남을 위한 뉴스를 배달 | 명문 탐닉 - 감명 받은 문장을 곱씹기
에필로그 _ 쓸수록 자유롭다
Author
임정섭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멘토. 베스트셀러 《글쓰기 훈련소》를 펴내며 스타 강사가 되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향신문>, <서울신문> 기자를 역임했고 방송전문미디어 와 책뉴스 사이트 <북데일리>를 설립했으며 지식이 있는 뉴스 <화이트페이퍼> 부사장을 맡고 있다. 현재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글쓰기와 독서법 및 창의력, 기획력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어디에서나 ‘아이디어맨’으로 통한다. 독보적인 창의적 기획력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글쓰기 공식 ‘POINT 라이팅’을 개발해 글쓰기 붐을 일으켰고, 문화예술위원회 창의예술아카데미에서 ‘문화예술 기획서 작성’ 강좌를,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기획의 달인’ 강좌를 진행했다. 2008년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제안공모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최초’의 족적을 남겼다. 소설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창작밴드 ‘북밴’을 만들어 신개념 북콘서트를 해오고 있으며, 책 활용 교육(BIE)을 창안했고, ‘서평작성’ 이론을 처음으로 정립하여 이를 바탕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평쓰기 과정을 기획했다. 최근에는 마인드맵을 능가하는 창의적·분석적 글쓰기 툴인 ‘ANALYSIS’를 앞세워 고급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프로는 한 장짜리 기획서도 다르다》, 《글쓰기 훈련소》, 《심플》이 있고, 《심플》은 2016년 중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네이버 카페 ‘글쓰기 훈련소’에서 지은이를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멘토. 베스트셀러 《글쓰기 훈련소》를 펴내며 스타 강사가 되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향신문>, <서울신문> 기자를 역임했고 방송전문미디어 <TV리포트>와 책뉴스 사이트 <북데일리>를 설립했으며 지식이 있는 뉴스 <화이트페이퍼> 부사장을 맡고 있다. 현재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글쓰기와 독서법 및 창의력, 기획력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어디에서나 ‘아이디어맨’으로 통한다. 독보적인 창의적 기획력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글쓰기 공식 ‘POINT 라이팅’을 개발해 글쓰기 붐을 일으켰고, 문화예술위원회 창의예술아카데미에서 ‘문화예술 기획서 작성’ 강좌를,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기획의 달인’ 강좌를 진행했다. 2008년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제안공모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최초’의 족적을 남겼다. 소설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창작밴드 ‘북밴’을 만들어 신개념 북콘서트를 해오고 있으며, 책 활용 교육(BIE)을 창안했고, ‘서평작성’ 이론을 처음으로 정립하여 이를 바탕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평쓰기 과정을 기획했다. 최근에는 마인드맵을 능가하는 창의적·분석적 글쓰기 툴인 ‘ANALYSIS’를 앞세워 고급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프로는 한 장짜리 기획서도 다르다》, 《글쓰기 훈련소》, 《심플》이 있고, 《심플》은 2016년 중국에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