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조선 시대의 수도였으며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 서울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다섯 궁궐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의 다섯 궁궐에서 임금과 왕실의 가족들이 살았고, 조선 시대의 역사가 만들어졌다. 이 책에서는 서울에 있는 다섯 궁궐을 소개하고 각 궁궐의 역사와 궁궐 안에 있는 건축물을 살펴보았다. 또한 임금과 왕비, 그리고 궁녀들이 궁궐 안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았다. 서울에 왜 다섯 개의 궁궐이 필요했는지, 다섯 궁궐이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Contents
차례
이 책을 읽는 분들께
미리 읽어 보기
1부 서울의 궁궐
1. 조선의 수도, 서울
2. 서울의 다섯 궁궐
2부 궁궐의 역할과 구성
1. 법궁과 이궁
2. 궁궐의 정문
3. 궁궐의 건물들
4. 궁궐의 수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