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원]은 다큐멘터리 '페이지 원'을 모티브로 구성한 책으로, 다큐멘터리 《페이지원》 제작후기부터 힐러리 클린턴의 알 자지라에 대한 견해까지 저널리즘의 미래를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한다. ≪뉴욕타임스≫의 칼럼리스트인 데이비드 카를 중심으로 1년여 동안의 편집실 내부 이야기를 기록해 변화와 위기를 경험하는 ≪뉴욕타임스≫ 편집실과 발흥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의 움직임 등을 만날 수 있다.
Contents
역자 서문
서문
1부 ≪뉴욕타임스≫
01 《페이지 원》 제작 후기·케이트 노박, 앤드류 로시
02 신문은 죽었다: ≪뉴욕타임스≫여! 영원하라·데이비드 카
03 지정된 편집인·스캇 셰인
04 위키리크스가 뭐냐고? 그 질문은 잘못되었다·켈리 맥브라이드
05 ≪뉴욕타임스≫는 어떻게 염려를 떨치고 블로그를 사랑하게 되었나?·제니퍼 8. 리
2부 지각변동
06 지옥에서의 거래·제임스 오셔
07 패널 토론: 누가 저널리즘에 돈을 낼까?·데이비드 폴켄플릭, 차나 조페왈트, 에밀리 벨, 고든 크로비츠
08 저널리즘은 존재하는가?·앨런 루스브리저
09 ≪뉴욕타임스≫가 ≪허핑턴포스트≫에게 불만을 가지지 말아야 할 이유·짐 뱅코프
10 우리는 따로 매달려 있거나, 혹은 같이 살아갈 수 있다·에반 스미스
11 ‘새로움’에 대한 강박을 넘어서·맷 톰슨
3부 미디어에 대한 시민과 소비자들의 생각
12 뉴스의 미래에 대한 투자·알베르토 이바르겐
13 공영 라디오의 경이적인 발흥과 생각해 볼 문제·피터 오스노스
14 알자지라 바라보기: “진짜 뉴스를 얻고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힐러리 클린턴
15 1면 다음의 기사·딘 밀러
16 독자 보호 운동·프레드릭 R. 블레벤스
17 뉴스는 대중의 것이다·제네바 오버홀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