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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런은 어떻게 상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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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16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3031836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오피스 빌런, 그들은 누구인가?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협박·공갈…

어떤 기업이든 ‘반드시’라고 할 만큼 상대하기 힘든 직원들이 있다. 이들은 문제 행동을 오랜 기간 상습적으로 반복하며 ‘오피스 빌런’이라는 말로 불린다. 저자는 기업 노동변호사로서 20년 이상 다양한 기업들을 자문하며 알게 된 경험을 이야기한다. 변호사로서 현재의 법 지식을 기반으로 오피스 빌런 문제를 대응할 수 있는 정보와 대응 방안을 알려준다.

기업 노동변호사가 전하는 오피스 빌런 현실 대처법!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추천!

이 책은 법률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다. 경영자, 인사·법무 담당자, 중간 관리자 등 오피스 빌런 문제를 직접 다루고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다. 또 어디까지가 괴롭힘이고 어디까지가 협박인지 그 경계가 모호하여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도 현실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길잡이를 제시한다.
Contents
서문

I. 오피스 빌런, 그들은 누구인가?

01 오피스 빌런 들여다보기
02 똑똑하고 당당하게 대응하라
03 무분별한 법적 조치를 하는 오피스 빌런
04 첫 대응의 중요성 1: 때를 기다려라
그리고 반드시 관철하라
05 첫 대응의 중요성 2: 선수비, 후공격

II. 진실을 찾아서

01 노동조사, 사실 입증을 통한 분쟁의 조기해결
02 사실(Fact)은 힘이 세다
03 사실 입증의 어려움 그리고
이를 돌파하는 안간힘
04 조사 면담 시 녹취의 올바른 실행법
05 있는 그대로 보기: Zoom Out, Zoom In
06 비위행위 인정 고도의 개연성이 필요하다
07 비등기임원에 대한 노동조사

Ⅲ. 직장 내 괴롭힘

01 상습적 괴롭힘 가해자 특징과 대응법
02 가해자와 퇴사 협상 서두르지 마라
03 악성 신고자 어디까지 보호해야 하나
04 과민한 피해자 균형을 잡아야 한다
05 피해자 요구 수용 그 빛과 그림자
06 성급한 일벌백계를 삼가라
07 ‘직장 내 괴롭힘’ 사건發 위기
조직적으로 대응하라

Ⅳ. 직장 내 성희롱

01 보안 유지 기본 중의 기본
02 애매한 경우 피해자에 유리하게?
03 무리한 주장 받아주기가 능사가 아니다
04 방어권 vs 진술자의 프라이버시
05 사표, 수리하면 끝이 아니다
06 사후 공개,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

Ⅴ. 배임적 행위

01 익명의 제보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02 형사고소 반드시 해야 하나?
03 조사계획 단계에서 유의할 점
04 외부인 조사의 어려움
05 보고서, 가벼울수록 좋다
06 보고서 공개, 응해야 하나?
07 마무리: 조건부 사직과 징계양정에서 유의할 점

Ⅵ. 협박·공갈하는 직원

01 첫 번째 조치
: 대응팀 구성 그리고 조직적 대응 준비
02 초기 대응 전략: 벼랑 끝 전술과 무마 시도,
왜 문제인가
03 안정화 방안: 갈등 관리와 정보 수집에 집중하라
04 마무리: 숙의된 결정

VII. 부적응·저성과 직원

01 퇴사 협상 왜 그리고 언제 필요한가
02 시작 단계: 시기 결정과 첫 제안 결정에 대하여
03 본격 협상 1: 협상 참여자의 결정, 그리고
첫 제안을 전후한 대응법
04 본격 협상 2: 이례적 상황의 대처
05 사후 검토: 운(運)의 기여를 인정해야

VIII. 소중한 이들에게: 한 가지씩만 조언한다면

01 인사담당자에게: “불리함을 인정하세요”
02 CEO에게: “완벽한 답은 없습니다”
03 미래의 기업 노동변호사에게
: “있는 그대로 보려고 애써야 합니다”

추천사
Author
조상욱
1999년 변호사가 된 이래 꾸준히 기업 노동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몸담은 법무법인 율촌이 첫 직장이고, 25년째 재직 중이다.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자문 변호사로 활약 중이다.
기업의 중요 노동법 현안을 전문성을 가지고 해결하는 변호사, 법을 준수하면서 동시에 기업가 정신을 마음껏 펼치는 기업이 우리 사회 주류가 되는 데 일조하는 변호사를 지향한다. 기업 노동변호사는 협상, 컴플라이언스, 노동조사, 위기관리 등 인접 영역에도 소양을 갖추고, 경영진과 인사·노무·법무·감사 담당자의 소임과 지향을 이해한 바탕에서 자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직업관을 갖고 있다.
2023년 현재 노동팀장, 중대재해센터장, 노동조사·분쟁대응센터장으로서 율촌의 노동 프랙티스를 이끌고 있다. 해고, 임금, 노동조합 등 전통적 문제는 물론,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산업안전, 노동조사와 같은 새로운 노동문제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노동법 지식과 경험의 공유·전파를 위해 경영성과급, 임금피크제, 오피스 빌런 등 중요 현안에 관한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기획·실행하고 있다.
1999년 변호사가 된 이래 꾸준히 기업 노동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몸담은 법무법인 율촌이 첫 직장이고, 25년째 재직 중이다.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자문 변호사로 활약 중이다.
기업의 중요 노동법 현안을 전문성을 가지고 해결하는 변호사, 법을 준수하면서 동시에 기업가 정신을 마음껏 펼치는 기업이 우리 사회 주류가 되는 데 일조하는 변호사를 지향한다. 기업 노동변호사는 협상, 컴플라이언스, 노동조사, 위기관리 등 인접 영역에도 소양을 갖추고, 경영진과 인사·노무·법무·감사 담당자의 소임과 지향을 이해한 바탕에서 자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직업관을 갖고 있다.
2023년 현재 노동팀장, 중대재해센터장, 노동조사·분쟁대응센터장으로서 율촌의 노동 프랙티스를 이끌고 있다. 해고, 임금, 노동조합 등 전통적 문제는 물론,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산업안전, 노동조사와 같은 새로운 노동문제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노동법 지식과 경험의 공유·전파를 위해 경영성과급, 임금피크제, 오피스 빌런 등 중요 현안에 관한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기획·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