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골퍼 3명. 져쓰리(Just Three), 그들은 주중에는 직장에서의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골프를 사랑하는 그들은 오늘도 늦은 시간, 인도어(Indoor) 조명 아래서 연습에 매진한다. 하지만 회식과 야간근무로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주말이 되어서야 필드에서의 골프 라운드 시간을 어렵게 마련한다. 져쓰리(Just Three)는 ‘골프 바람’이 거센 요즈음, “행복한 골프란 무엇일까”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골프 실력향상에 있어 핸디캡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직장인으로서, 실망감에 빠지지 않고 언제나 만족감으로 골프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해답을 제시해본다.
Contents
1장. 골프 스윙, 이론의 핵심은 많지 않다
1절. 골프 레슨, ‘말’의 의미를 알자
2절. 상체 vs. 하체
3절. 골프스윙, 구분동작의 가정. 12동작
4절. 오른손인가 왼손인가? 주도성에 대하여
5절. 체중이동
6절. 스윙은 좌, 우측 거울 이미지로 구성된다
7절. 타이밍? ‘Impact Timing!’
8절. 아마추어의 영원한 숙제, ‘In to In 궤도’의 완성은 체중이동과 같이 만들어진다
9절. 골프스윙에는 ‘던지는 구간’이 있다 - 의식으로 통제되지 않는, ‘심연의 구간’이다
10절. 골프공의 ‘방향성’은 체중이동으로 만들어진다
11절. 공과의 만남은 두 가지 느낌 사이에 있다 - ‘펀치샷’과 ‘로브샷’
12절. 벽(wall)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