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시간주립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Development Ethics as Recognition」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윤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윤리학회 부회장도 역임중이다. 주로 정의, 민주주의, 생명의료윤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윤리 등 실천윤리학을 주제로 한 연구에 집중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도덕의 구조」, 「인공 지능 시대의 정보 윤리학」, 「역량 중심 접근법에 입각한 의료 정의론 연구」, 「민주주의적 덕성과 공론장」, 「장애(인)와 정의의 철학적 기초」, 「나노과학과 관련된 리스크 분석과 윤리적 대응」 등이 있다. 공저로 『인공지능 윤리학』, 『동물 윤리』, 『처음 읽는 윤리학』 등이 있다.
최근에 출간한 『토론 수업』은 서울시립대학교 의사소통 교실과 철학과의 목광수, 박제철, 박종준, 이재춘, 이종환, 조영아, 조주영이 함께 만들었다. 다양성이 증대하는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은 비판적 사고를 토대로 한 토론 능력과 시대를 통찰하는 지성이다. 특별히 고전 읽기를 통해서 고전에 담긴 지혜를 음미하며 고전이 우리 사회에 주는 통찰을 비판적으로 사고하면서 진리를 추구하는 건강한 토론을 익히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시간주립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Development Ethics as Recognition」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윤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윤리학회 부회장도 역임중이다. 주로 정의, 민주주의, 생명의료윤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윤리 등 실천윤리학을 주제로 한 연구에 집중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도덕의 구조」, 「인공 지능 시대의 정보 윤리학」, 「역량 중심 접근법에 입각한 의료 정의론 연구」, 「민주주의적 덕성과 공론장」, 「장애(인)와 정의의 철학적 기초」, 「나노과학과 관련된 리스크 분석과 윤리적 대응」 등이 있다. 공저로 『인공지능 윤리학』, 『동물 윤리』, 『처음 읽는 윤리학』 등이 있다.
최근에 출간한 『토론 수업』은 서울시립대학교 의사소통 교실과 철학과의 목광수, 박제철, 박종준, 이재춘, 이종환, 조영아, 조주영이 함께 만들었다. 다양성이 증대하는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은 비판적 사고를 토대로 한 토론 능력과 시대를 통찰하는 지성이다. 특별히 고전 읽기를 통해서 고전에 담긴 지혜를 음미하며 고전이 우리 사회에 주는 통찰을 비판적으로 사고하면서 진리를 추구하는 건강한 토론을 익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