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카너먼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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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04
Pages/Weight/Size 210*290*0mm
ISBN 979112889699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기존 주류 경제학은 인간을 ‘합리적 존재’로 전제했다. 그 탓에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범하는 비합리적 행동을 부차적 문제로 취급했다.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은 기존 경제학의 관점에서 탈피, ‘인간의 비합리성’을 정밀하게 포착했다. 실생활에서 사람들이 왜 섣부른 판단을 내리는지, 이때 어떤 오류를 범하는지 체계적·실증적으로 규명했다. 이 책은 행동경제학의 주요 개념인 ‘편향’, ‘소음’과 더불어 카너먼에게 노벨경제학상을 안긴 ‘전망이론’을 다양한 사례로 설명한다.
Contents
판단과 오류

01 마음의 작용
02 판단과 편향
03 판단과 소음
04 우연과 필연
05 범주적 판단과 이해
06 주관적 가치이론과 판단의 오류
07 불확실성과 판단
08 프레임과 프레이밍 효과
09 자기정체성과 자존감
10 인간의 윤리적 판단
Author
김종석,강은숙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정학부 해양행정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간성에 대한 이해에 기초해 공공정책을 통한 개인 및 사회의 합리성을 높이는 데 관심이 많다. 주요 연구 분야는 환경 정책, 지방자치, 행동경제학 등이다. 주요 논문과 저서로는 「합리성과 비합리성에 대한 재음미」(2022), 『행정학원론』(2022), 『행동경제학과 공공정책』(2019), 「원자력에너지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방식에 대한 행동경제학적 접근」(2018), 『새한국정부론』(2018), 『엘리너 오스트롬, 공유의 비극을 넘어』(2016),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고려와 공공정책에의 함의: 원자력에너지 정책에 대한 행동경제학의 적용」(2014), 「개인의 규범기속성과 공공정책의 성공 조건」(2012), 「신제도주의 경제학과 공공정책」(2011) 등이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정학부 해양행정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간성에 대한 이해에 기초해 공공정책을 통한 개인 및 사회의 합리성을 높이는 데 관심이 많다. 주요 연구 분야는 환경 정책, 지방자치, 행동경제학 등이다. 주요 논문과 저서로는 「합리성과 비합리성에 대한 재음미」(2022), 『행정학원론』(2022), 『행동경제학과 공공정책』(2019), 「원자력에너지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방식에 대한 행동경제학적 접근」(2018), 『새한국정부론』(2018), 『엘리너 오스트롬, 공유의 비극을 넘어』(2016),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고려와 공공정책에의 함의: 원자력에너지 정책에 대한 행동경제학의 적용」(2014), 「개인의 규범기속성과 공공정책의 성공 조건」(2012), 「신제도주의 경제학과 공공정책」(201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