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을 활용한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과 이를 교실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논한다. 수치심을 느껴야 할 때 수치심을 느끼는 것은 인간다운 삶과 도덕의 기초다. 도덕 감정으로서 수치심은 독서교육을 통해 함양할 수 있으며 이는 인성교육과 직결된다.
Contents
책으로 비추어 보는 부끄러움의 무게
01 이야기와 독서의 힘
02 인성독서교육의 필요성
03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1: 인물의 성격 탐구
04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2: 감정 이입
05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3: 비판과 질문
06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4: 도덕적 추론
07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5: 자기 성찰
08 수치심의 도덕성 이해
09 수치심 기반 인성독서교육 모형
10 수치심 기반 인성독서교육 사례
Author
이영주
가톨릭대학교에서 독서학 석사, 독서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수상담치료학과 초빙교수다. 철학적 사고와 교육 실천을 기반으로 독서교육과 글쓰기, 상담을 융합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평화방송 어린이 프로그램 <열려라 똑똑똑>에서 책 소개를 진행했고 이화여대 철학연구소와 책마루 인문독서상담연구소에서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뭉치 초등 첫 인문철학왕』(공저, 2022), 『육아의 모든 순간 필요한 건 철학이었다』(공저, 2020)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수사학으로 본 ‘수치심과 안녕감(well?being)의 관계’시론”(2021), “예술에서의 ‘매뉴얼’ 의미고찰”(2018), “개화기 기생의 직업 문식성이 자기의식에 미친 영향”(2015), “도덕성과 삶의 기술은 양립할 수 없는가?”(2015)가 있다.
가톨릭대학교에서 독서학 석사, 독서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수상담치료학과 초빙교수다. 철학적 사고와 교육 실천을 기반으로 독서교육과 글쓰기, 상담을 융합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평화방송 어린이 프로그램 <열려라 똑똑똑>에서 책 소개를 진행했고 이화여대 철학연구소와 책마루 인문독서상담연구소에서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뭉치 초등 첫 인문철학왕』(공저, 2022), 『육아의 모든 순간 필요한 건 철학이었다』(공저, 2020)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수사학으로 본 ‘수치심과 안녕감(well?being)의 관계’시론”(2021), “예술에서의 ‘매뉴얼’ 의미고찰”(2018), “개화기 기생의 직업 문식성이 자기의식에 미친 영향”(2015), “도덕성과 삶의 기술은 양립할 수 없는가?”(201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