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아흐메드 모하메드(Said Ahmed Mohamed), 아담 샤피(Adam Shafi), 윌리엄 음쿠퍄(William E. Mkufya)와 더불어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스와힐리어 작가 중 한 명이다. 1944년 탄자니아의 호도(湖島), 우케레웨섬 나마곤도(Namagondo)에서 출생했다. 다르에스살람대학 졸업 후 교사로 봉직하다가, 다르에스살람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친 후 본 대학 스와힐리어과에서 강의했다. 미국 매디슨 소재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보츠와나대학교의 아프리카언어학과에서 문학을 강의했다. 케레웨인들의 종족어인 케레웨어(Kikerewe)를 모어(母語)로 사용했지만, 창작은 주로 스와힐리어로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로사 미스티카(Rosa Mistika)』(1971, 1988),『멍청이(Kichwamaji)』(1974),『세상은 난장판(Dunia Uwanja wa Fujo)』(1975, 2007),『뱀의 비늘(Gamba la Nyoka)』(1979),『나고나(Nagona)』(1990),『안으로 들어오세요(Karibu Ndani)』(1988),『혼돈(Mzingile)』(1991) 등이 있다. 주로 소설 장르에서 창작 활동을 했지만 시인으로서도 주목받는 작품들을 남겼다. 그의 시집『길을 잃은 진실들(Stray Truths)』(2015)은 영어로도 번역되어 출간되었다.은퇴 이후 모국인 탄자니아로 돌아가 살다가 2020년 다르에스살람에서 사망했다.
사이드 아흐메드 모하메드(Said Ahmed Mohamed), 아담 샤피(Adam Shafi), 윌리엄 음쿠퍄(William E. Mkufya)와 더불어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스와힐리어 작가 중 한 명이다. 1944년 탄자니아의 호도(湖島), 우케레웨섬 나마곤도(Namagondo)에서 출생했다. 다르에스살람대학 졸업 후 교사로 봉직하다가, 다르에스살람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친 후 본 대학 스와힐리어과에서 강의했다. 미국 매디슨 소재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보츠와나대학교의 아프리카언어학과에서 문학을 강의했다. 케레웨인들의 종족어인 케레웨어(Kikerewe)를 모어(母語)로 사용했지만, 창작은 주로 스와힐리어로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로사 미스티카(Rosa Mistika)』(1971, 1988),『멍청이(Kichwamaji)』(1974),『세상은 난장판(Dunia Uwanja wa Fujo)』(1975, 2007),『뱀의 비늘(Gamba la Nyoka)』(1979),『나고나(Nagona)』(1990),『안으로 들어오세요(Karibu Ndani)』(1988),『혼돈(Mzingile)』(1991) 등이 있다. 주로 소설 장르에서 창작 활동을 했지만 시인으로서도 주목받는 작품들을 남겼다. 그의 시집『길을 잃은 진실들(Stray Truths)』(2015)은 영어로도 번역되어 출간되었다.은퇴 이후 모국인 탄자니아로 돌아가 살다가 2020년 다르에스살람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