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렘 플루서는 미디어이론가, 문화인류학자, 소통연구자, 철학자, 건축학자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순수 학문연구자가 아니라 학제적으로, 방법적으로, 언어적으로 매우 유동적인 위치에 있다. 이 책은 플루서 입문서이자 미디어철학 입문서다. 플루서의 사유와 작품들, 주요 텍스트를 중심으로 플루서의 견해들을 서술함으로써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한다. 특히 그가 제안(예언)한 ‘원격소통사회’는 현재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고, 또 앞으로 펼쳐질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철학박사. 1973년 독일 북부의 루르지방 에센에서 출생했다. 석사과정에서는 소통과학(Kommunikationswissenschaft), 사회학, 독문학을 전공했고, 박사과정에서는 소통과학 분야를 공부했다. 두이스부르크?에센대학의 학과 공동연구자이고 보쿰대학 강사다. 대표 저술로는 Martin Buber?Ein vergessener Klassker der Kommunikationswissenschaft? Dialogphilosophie in kommuni?kationswissenschaft(2006)이 있고, 대표 논문으로는 “Das Leben ist ein Spiel. Anmerkungen zu einem Begriff der Moderne”(2008)이 있다.
철학박사. 1973년 독일 북부의 루르지방 에센에서 출생했다. 석사과정에서는 소통과학(Kommunikationswissenschaft), 사회학, 독문학을 전공했고, 박사과정에서는 소통과학 분야를 공부했다. 두이스부르크?에센대학의 학과 공동연구자이고 보쿰대학 강사다. 대표 저술로는 Martin Buber?Ein vergessener Klassker der Kommunikationswissenschaft? Dialogphilosophie in kommuni?kationswissenschaft(2006)이 있고, 대표 논문으로는 “Das Leben ist ein Spiel. Anmerkungen zu einem Begriff der Moderne”(2008)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