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수필선집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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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8/10
Pages/Weight/Size 210*297*30mm
ISBN 979112883849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어린이 운동의 창시자인 소파 방정환의 수필을 모았다. 그동안 아동문학가로만 알려진 그의 진솔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의 수필에는 한번 세운 뜻은 어떠한 압박에도 굴하지 않은 진정한 문학인이자 사회 운동가였던 그의 진정한 삶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Contents
自然의 敎訓
觀花
牛耳洞의 晩秋
電車의 一 分間
불상한 生活
秋窓 隨筆
달밤에 故國을 그리우며
童話를 쓰기 前에 어린? 기르는 父兄과 敎師에게
敎友 ? 한 사람을 맛고
異域의 新年
夢幻의 塔에서
少年의 指導에 關하야
나그네 잡긔장 1
나그네 잡긔장 2
나그네 잡긔장 3
어린이 讚美
뭉게구름의 비밀(秘密)
이러케 하면 글을 잘 짓게 됨니다
사라지지 안는 記憶
방송해 본 이약이
二十 年 전 學校 이약이-내가 小學校에 入學하든 ?
二十 년 전 學校 이약이-상투에 일흠 붓치던 ?
二十 년 전 학교 이약이-벌거숭이 三百 명
二十 년 전 학교 이약이-강제로 머리 ?기든 ?
힘부름하는 사람과 어린 사람에게도 존대를 함니다
내가 제일 창피하였던 일-外三寸 待接
便紙 騷動
나의 어릴 ? 이약이
내가 第一 辱 먹든 일
朝鮮의 學生 氣質은 무엇인가
? 한 가지
尾行當하든 이약이
兒童 裁判의 效果
宣傳 時代?
兒童 問題 講演 資料
演壇 珍話
? 잇서도 學校에 안 보내겟소
豪放한 金燦
銀파리 1
銀파리 2
銀파리 3
銀파리 4
銀파리 5
銀파리 6
銀파리 7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Author
방정환,김용희
서울시 종로구 야주개(현 당주동)에서 미곡상과 어물전을 경영하던 방경수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일제 식민치하 사람 대접을 못 받던 불쌍하고 학대받던 조선 어린이를 위해 그는 수많은 선구적 사업을 몸소 개척하며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사에 잊을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다.

1921년 5월 1일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고 1922년 처음 어린이날을 선포한 데 이어, 이듬 해 1923년 제1회 어린이날을 전국 규모로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날’을 확대 정착시켰다. 1923년 3월 순문예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같은 해 5월 1일 일본 동경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문제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창립하였다. 1919년 3.1 독립운동 이후 어린이 문제의 연구와 사명을 진지하게 각성하고 동요, 동화, 동화극, 아동자유화, 세계아동예술전람회 등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과 예술 방면의 성장과 부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방정환의 어린이운동은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과 다르지 않았다. 이러한 공훈으로 방정환은 2017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국가 보훈처)로 선정되었다. 생전에 남긴 유일한 책은 세계명작동화집 『사랑의 선물』(1922, 개벽사)이며, 그밖에 동요 「귀뚜라미 소리」, 「눈」, 동화 「호랑이 형님」, 「사월 그믐날밤」, 소년소설 「만년샤쓰」, 소년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 등 어린이를 위해 뛰어난 문학을 많이 남겼다.
서울시 종로구 야주개(현 당주동)에서 미곡상과 어물전을 경영하던 방경수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일제 식민치하 사람 대접을 못 받던 불쌍하고 학대받던 조선 어린이를 위해 그는 수많은 선구적 사업을 몸소 개척하며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사에 잊을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다.

1921년 5월 1일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고 1922년 처음 어린이날을 선포한 데 이어, 이듬 해 1923년 제1회 어린이날을 전국 규모로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날’을 확대 정착시켰다. 1923년 3월 순문예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같은 해 5월 1일 일본 동경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문제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창립하였다. 1919년 3.1 독립운동 이후 어린이 문제의 연구와 사명을 진지하게 각성하고 동요, 동화, 동화극, 아동자유화, 세계아동예술전람회 등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과 예술 방면의 성장과 부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방정환의 어린이운동은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과 다르지 않았다. 이러한 공훈으로 방정환은 2017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국가 보훈처)로 선정되었다. 생전에 남긴 유일한 책은 세계명작동화집 『사랑의 선물』(1922, 개벽사)이며, 그밖에 동요 「귀뚜라미 소리」, 「눈」, 동화 「호랑이 형님」, 「사월 그믐날밤」, 소년소설 「만년샤쓰」, 소년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 등 어린이를 위해 뛰어난 문학을 많이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