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행복론 큰글씨책

$28.35
SKU
979112881269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5/6 - Mon 05/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5/1 - Mon 05/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09/28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28812699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니체의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라는 말에는 그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너 자신이 되어라!’다. 행복이란 결국 정의할 수는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면 적어도 ‘자신에게 고유한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은 던질 수 있을 것인데, 이 질문은 다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다르지 않다.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자 곧 그 문제의 해답 자체다.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자 내용이라면, 자신을 알고 그에 따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감으로써 자신의 행복을 만들 수 있다.
Contents
01 니체 행복론의 비판적 성격과 가치 전환
02 이상으로서의 행복 비판
03 만족감으로서의 행복 비판
04 힘에의 의지와 행복
05 큰 행복의 조건으로서의 고통과 불행
06 큰 행복, 디오니소스적 행복의 구조
07 작은 행복 비판과 위버멘쉬의 행복
08 주권적 개인의 위험하고 자유로운 행복
09 큰 행복과 개체의 자기 형성
10 큰 행복과 개체의 자기 교육
Author
홍사현
연세대학교 철학과 강사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예술의 시대: 예술의 발생과 해체, 그리고 진화』(공저, 2009), 『니체의 미학과 예술철학』(공저, 2006),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공저, 2006) 등이, 역서로는 『문학적 절대』(2015), 『초기 희랍의 문학과 철학』(공역, 2011),『니체전집 12: 즐거운 학문/메시나에서의 전원시/유고』(공역, 2005) 이 있다. 논문으로는 “개체의 큰 행복: 행복에 대한 니체의 가치 전환”(2017), “니체 이후의 디오니소스 상징 연구”(2017), “쇼펜하우어의 음악철학: 감정미학과 절대음악 사이”(2016), “망각으로부터의 기억의 발생: 니체의 기억 개념 연구”(2015), “교육 속의 야만?니체와 아도르노의 교육 비판”(2014), “니체와 다윈?가치 전환으로서의 힘에의 의지와 진화”(2013)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강사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예술의 시대: 예술의 발생과 해체, 그리고 진화』(공저, 2009), 『니체의 미학과 예술철학』(공저, 2006),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공저, 2006) 등이, 역서로는 『문학적 절대』(2015), 『초기 희랍의 문학과 철학』(공역, 2011),『니체전집 12: 즐거운 학문/메시나에서의 전원시/유고』(공역, 2005) 이 있다. 논문으로는 “개체의 큰 행복: 행복에 대한 니체의 가치 전환”(2017), “니체 이후의 디오니소스 상징 연구”(2017), “쇼펜하우어의 음악철학: 감정미학과 절대음악 사이”(2016), “망각으로부터의 기억의 발생: 니체의 기억 개념 연구”(2015), “교육 속의 야만?니체와 아도르노의 교육 비판”(2014), “니체와 다윈?가치 전환으로서의 힘에의 의지와 진화”(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