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종교학과 강사다. “인간과 종교”, “종교와 영화” 등 종교학 과목을 수년간 강의해 왔다. 인문 의학 분야 강의를 맡은 것을 계기로 의학과 종교의 만남에 관심을 두고 있다. 십 년 넘게 종교학을 주제로 한 블로그 “종교학 벌레”(http://bhang813.egloos.com)를 운영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초기 개신교 선교사의 한국 종교 이해”(2011)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술로는 『종교, 미디어, 감각』(공저, 2016),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가』(공저, 2016), 『종교와 동물 그리고 윤리적 성찰』(공저, 2014)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 상징: 우주론 탐구』(2014)와 『자리 잡기: 의례 내의 이론을 찾아서』(2009)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혼합현상에 관한 이론적 고찰”(2018), “원시유일신 이론의 전개와 영향”(2017),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비교종교학”(2016)이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종교학과 강사다. “인간과 종교”, “종교와 영화” 등 종교학 과목을 수년간 강의해 왔다. 인문 의학 분야 강의를 맡은 것을 계기로 의학과 종교의 만남에 관심을 두고 있다. 십 년 넘게 종교학을 주제로 한 블로그 “종교학 벌레”(http://bhang813.egloos.com)를 운영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초기 개신교 선교사의 한국 종교 이해”(2011)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술로는 『종교, 미디어, 감각』(공저, 2016),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가』(공저, 2016), 『종교와 동물 그리고 윤리적 성찰』(공저, 2014)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 상징: 우주론 탐구』(2014)와 『자리 잡기: 의례 내의 이론을 찾아서』(2009)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혼합현상에 관한 이론적 고찰”(2018), “원시유일신 이론의 전개와 영향”(2017),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비교종교학”(2016)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