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제지사다. 2008년 동해펄프를 인수하며 펄프와 제지를 함께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제지사로 거듭났다.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조림지를 조성하고 있다. 조림, 펄프, 제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로 제지 생산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다. 전통 인쇄용지 사업 부진으로 제지산업이 생존과 도태의 기로에 선 가운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주목할 일이다.
Contents
01 제지산업 현황
02 제지산업의 위기와 변화
03 조림 사업의 현주소
04 무림의 역사
05 무림의 조직과 경영
06 무림의 주요 제품과 사업군
07 무림의 해외 사업
08 직장으로서의 무림
09 무림의 사회공헌활동
10 위험과 과제
Author
김지나
아주경제 산업부 기자였다. 조선, 철강, 중공업을 담당한 데 이어 전자, 전기 및 소형가전 업계를 담당했다.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와 중앙대학교 사회학과(부전공 신문방송학)를 졸업했다. 2010년 9월 아주경제 수습기자로 입사해 부동산부, IT부, 증권부, 온라인부 등을 거쳤고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다.
아주경제 산업부 기자였다. 조선, 철강, 중공업을 담당한 데 이어 전자, 전기 및 소형가전 업계를 담당했다.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와 중앙대학교 사회학과(부전공 신문방송학)를 졸업했다. 2010년 9월 아주경제 수습기자로 입사해 부동산부, IT부, 증권부, 온라인부 등을 거쳤고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