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연구자, 기획자.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부교수. 정신분석학과 후기 구조주의 철학을 이론적 토대로 미학, 현대 미술, 이미지/미디어 이론을 연구한다. 『라캉과 미술』, 『이미지 장치 이론』 두 권의 책을 썼으며, 현대 미술 연구자로는 주로 비디오 아트, 사운드 아트, 퍼포먼스, 이미지 아카이브 등에 대한 논문과 에세이를 썼다. 부산시립미술관, 아트 스페이스 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일했으며, 2010년 이후 독립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획자로는 사회적 장과 예술적 장의 생산적 만남을 주요 주제로 삼아 왔으며, 영상 작품 큐레이팅 방법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의 큐레토리얼 프로젝트로는 『무용수들』, 『알레고리, 사물들, 기억술』, 『떠도는 영상들의 연대기』, 낭독 퍼포먼스 『창백한 푸른 점』 등이 있다.
미학 연구자, 기획자.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부교수. 정신분석학과 후기 구조주의 철학을 이론적 토대로 미학, 현대 미술, 이미지/미디어 이론을 연구한다. 『라캉과 미술』, 『이미지 장치 이론』 두 권의 책을 썼으며, 현대 미술 연구자로는 주로 비디오 아트, 사운드 아트, 퍼포먼스, 이미지 아카이브 등에 대한 논문과 에세이를 썼다. 부산시립미술관, 아트 스페이스 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일했으며, 2010년 이후 독립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획자로는 사회적 장과 예술적 장의 생산적 만남을 주요 주제로 삼아 왔으며, 영상 작품 큐레이팅 방법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의 큐레토리얼 프로젝트로는 『무용수들』, 『알레고리, 사물들, 기억술』, 『떠도는 영상들의 연대기』, 낭독 퍼포먼스 『창백한 푸른 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