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천방지축하며 자연과 역사 속에서 자랐다. 연세대 국문학과에 입학, 대학교 1학년 때 미 대륙 횡단 여행을 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어 국문학과 비교문학, 인접학문과의 소통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서울대 국문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고전 비교문학으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폴란드로 건너오라는 꿈을 꾼 뒤, 바르샤바 국립대학교에 가서 5년 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예비교사들을 만나면서 고전소설과 문학사, 비교문학 연구에 골몰하고 있다. 25여 종의 저서(공저 포함)와 5종의 역서, 그리고 7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저서로 『파란·폴란드·뽈스까!-100여 년 전 한국과 폴란드의 만남, 그 의미의 지평을 찾아서』(소명출판, 2005), 『조선의 베스트셀러』(프로네시스, 2007), 『조선을 훔친 위험한 책들』(글항아리, 2008), 『역사영웅서사문학의 세계』(서울대출판부, 2009), 『마지막 서적중개상 송신용 연구』(보고사, 2009) 등이 있고, 논문으로 「'임경업전'과 '국성야합전' 비교연구」, 「'여용국전' 연구」, 「심리 치료 측면에서 본 '민옹전' 소고」, 「조선과 중국의 서적중개상과 서적 유통문화 연구」, 「구활자본 고소설 '병인양요' 연구」 외 다수가 있다.
강화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천방지축하며 자연과 역사 속에서 자랐다. 연세대 국문학과에 입학, 대학교 1학년 때 미 대륙 횡단 여행을 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어 국문학과 비교문학, 인접학문과의 소통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서울대 국문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고전 비교문학으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폴란드로 건너오라는 꿈을 꾼 뒤, 바르샤바 국립대학교에 가서 5년 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예비교사들을 만나면서 고전소설과 문학사, 비교문학 연구에 골몰하고 있다. 25여 종의 저서(공저 포함)와 5종의 역서, 그리고 7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저서로 『파란·폴란드·뽈스까!-100여 년 전 한국과 폴란드의 만남, 그 의미의 지평을 찾아서』(소명출판, 2005), 『조선의 베스트셀러』(프로네시스, 2007), 『조선을 훔친 위험한 책들』(글항아리, 2008), 『역사영웅서사문학의 세계』(서울대출판부, 2009), 『마지막 서적중개상 송신용 연구』(보고사, 2009) 등이 있고, 논문으로 「'임경업전'과 '국성야합전' 비교연구」, 「'여용국전' 연구」, 「심리 치료 측면에서 본 '민옹전' 소고」, 「조선과 중국의 서적중개상과 서적 유통문화 연구」, 「구활자본 고소설 '병인양요' 연구」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