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의 대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엄선한 41개의 놀라운 밀실 트릭!
추리소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밀실 안내서!!
완전범죄로 보이는 밀실 미스터리의 진실에 접근한다.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날카롭게 풀어낸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밀실 트릭 해설과 매혹적인 밀실 사건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낸 이소다 가즈이치의 일러스트가 우리를 놀랍고 신기한 밀실의 세계로 초대한다.
Contents
머리말
신초 문고판 머리말
[서양 미스터리]
빅 보우 미스터리(The Big Bow Mystery, 1892)
13호 독방의 문제(The Problem of Cell 13, 1905)
노란 방의 비밀(Le Mystere de la Chambre Jaune, 1908)
급행열차 안의 수수께끼(Mystery of the Sleeping Car Express, 1920)
시계종이 여덟 번 울릴 때(Les huit coups de l’horloge, 1923)
개의 계시(The Oracle of the Dog, 1926)
밀실의 수행자(Solved by Inspection, 1931)
엔젤 가의 살인(Murder Among the Angells, 1932)
세 개의 관(The Three Coffins, 1935)
모자에서 튀어나온 죽음(Death from a Top Hat, 1938)
티베트에서 온 남자(The Man From Tibet, 1938)
고블린 숲의 집(The House in Goblin Wood, 1947)
북이탈리아 이야기(The Fine Italian Hand, 1948)
51번째 밀실(The 51st Sealed Room, 1951)
킹은 죽었다(The King Is Dead, 1952)
벌거벗은 태양(The Naked Sun, 1957)
지미니 크리켓 사건(The Gemminy Crickets Case, 1968)
그리고 죽음의 종이 울렸다(His Burial Too, 1973)
투표 부스의 수수께끼(The Problem of the Voting Booth, 1977)
보이지 않는 그린(Invisible Green, 1977)
[일본 미스터리]
D언덕의 살인 사건(D坂の殺人事件, 1925)
거미(蜘蛛, 1930)
완전 범죄(完全犯罪, 1933)
등대귀(燈台鬼, 1935)
혼진 살인 사건(本陣殺人事件, 1946)
문신 살인 사건(刺 · 殺人事件, 1948)
다카마가하라의 범죄(高天原の犯罪, 1948)
붉은 함정(赤 · , 1952)
붉은 밀실(赤い密室, 1954)
명탐정이 너무 많다(名探偵が多すぎる, 1972)
꽃의 관(花の棺, 1975)
호로보의 신(ホロボの神, 1977)
구혼의 밀실(求婚の密室, 1978)
천외소실 사건(天外消失事件, 1988)
인형은 텐트에서 추리한다(人形はテントで推理する, 1990)
녹색 문은 위험( · の扉は危 · , 1992)
철학자의 밀실(哲 · 者の密室, 1992)
로웰성의 밀실(ロ · ウェル城の密室, 1995)
모든 것이 F가 된다(すべてがFになる, 1996)
인랑성의 공포(人狼城の恐怖, 1998)
특별 편
스웨덴 관의 수수께끼(スウェ · デン · の謎, 1995)
맺음말을 대신하여
참고 문헌
소겐 추리 문고판 머리말
해설
Author
아리스가와 아리스,김효진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힌다. 셜록 홈즈, 에도가와 란포, 엘러리 퀸 등에 매료되어 11세에 처음으로 추리소설을 썼다는 아리스가와는 15세에는 에도가와 란포 상에 장편소설을 응모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추리소설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관심을 보였다. 추리소설 동호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도시샤 대학에 입학, 추리소설계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와 교류하면서 작품 해설을 담당하고 그가 편저한 앤솔로지에 단편을 싣기도 하였다. 1989년 아유카와 데쓰야의 추천으로 『월광 게임』을 출간하며 데뷔, 이후 연이은 성공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추리소설의 고전미를 살린 ‘논리에 충실한 범인 찾기’가 주요 작풍인 아리스가와는 엘러리 퀸을 모방한 국명 시리즈 중 『말레이 철도의 비밀』로 제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여왕국의 성』으로 200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다.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 작가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 외 에세이, 해설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비롯, 일본 본격 미스터리 작가협회 초대회장, 아유카와 데쓰야 상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월광 게임』으로 시작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여왕국의 성』)와 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짝을 이룬 ‘작가 아리스 시리즈’(『46번째 밀실』 『달리의 고치』)가 있다.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힌다. 셜록 홈즈, 에도가와 란포, 엘러리 퀸 등에 매료되어 11세에 처음으로 추리소설을 썼다는 아리스가와는 15세에는 에도가와 란포 상에 장편소설을 응모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추리소설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관심을 보였다. 추리소설 동호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도시샤 대학에 입학, 추리소설계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와 교류하면서 작품 해설을 담당하고 그가 편저한 앤솔로지에 단편을 싣기도 하였다. 1989년 아유카와 데쓰야의 추천으로 『월광 게임』을 출간하며 데뷔, 이후 연이은 성공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추리소설의 고전미를 살린 ‘논리에 충실한 범인 찾기’가 주요 작풍인 아리스가와는 엘러리 퀸을 모방한 국명 시리즈 중 『말레이 철도의 비밀』로 제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여왕국의 성』으로 200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다.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 작가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 외 에세이, 해설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비롯, 일본 본격 미스터리 작가협회 초대회장, 아유카와 데쓰야 상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월광 게임』으로 시작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여왕국의 성』)와 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짝을 이룬 ‘작가 아리스 시리즈’(『46번째 밀실』 『달리의 고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