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꽃을 피워내려는 소녀의 순수하고 즐거운 상상력을 담았습니다.
불가능하다는 일침에도 소녀는 꽃봉오리를 위해 물을 주고, 햇빛도 모아 줍니다.
과연 추운 겨울에 꽃이 피었을까요?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불가능을 한 것을 이룬다고 헬렌 켈러가 그랬던가요.
스스로에게 혹은 내 아이들에게 미리 한계를 긋지 말아요. 우리.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아이와 함께 피어날 꽃을 상상하며 편지도 쓰고, 색칠도 하며 직접 꾸며 볼 수 있는 나만의 그림책입니다.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