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사물들에게서 글을 쓰는 소재를 얻었습니다. 밥 먹는 숟가락부터 길 모퉁이에 서 있는 전봇대, 산에 오르면서 보게 되는 꽃과 나무들, 심지어 숲으로 현장 체험학습 온 유치원 아이들이 모두 이 글의 주인공들 입니다. 심각하게 머리를 쥐어짜며 고통의 어휘를 끄집어내기보다는 가급적 쉬운 말로 가볍게 얘기하듯 쓰고자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용적으로는 읽는 이에게 한번 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의 모습과 미래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갖게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도 담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들이 여러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희망을 품습니다. 제가 쓴 글을 조심스럽게 내밀었을 때 크게 기뻐하며 응원해준 아내가 있어 『완전한 사랑』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모로 저를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얼마 전 하늘나라로 올라가신 엘리사벳 박정희 할머니에게 이 글을 바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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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꽃 달리기 꽃 소중한 당신 그리움 맛 집에 가면 나그네 유리 마음 뇌섹남 목련 4월의 비 눈높이 교육 성지순례 영화관에 가면 불타는 금요일 눈물의 맛 천사는 늘 우리 곁에 검은 비닐 동전 한 닢 어떻게 살 것인가 행복 일요일 저녁 사랑의 밧데리 후회 없는 삶 합격 아빠의 입맞춤 소풍 가는 날 너에게만 있는 것 흙처럼 살라 시인으로 산다는 것 빵과 꿈 숟가락 주문 우리는 하나 상추 운동회 낯설음 강원도의 힘 속초 바다에는 없는 것 희망 출렁다리 모래성 천사 등대 인디언의 지혜 삶의 무게 첫 만남 게임의 법칙 길 내 몸의 별 보약 효자손 사랑의 거리 삶의 기쁨 지금 이 순간 꿈 삶 생명의 바다 사랑의 인사 행복의 길 지식인 설레임 지혜 깨우친 사람 성공 전봇대 경외 윤회 공유의 시대 반갑다 로봇 별들의 고향 사랑이 없으면 신과의 대화 하나의 신 수박 신앙 고백 위기를 기회로 부부 이별 줄넘기 퍼즐 할머니 집착 신문 더위와 빙수 새벽 용기 면역력 구름빵 뿌리 집밥 노을 감동 희망은 언제나 내 안의 나 비 갠 하늘 자기소개서 치과 가던 날 풍선 설탕사절 어제의 나, 오늘의 나 원만한 삶 아름다운 삶 똥 마지막 인생 냉면 태풍이 전하는 말 시험지 어울리는 삶 비 오는 오후 화풀이 초심 습관 기회 바람의 소리 사랑 그 놈 자연처럼 능력 암살 욕심 겨울나무 자기소개서2 자연의 색 꿈2 사랑'의 의미 이별2 혼밥 완전한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