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슬픔의 꿈을 품고 살아온 시절…
이제는 누군가의 아버지가, 또는 형, 삼촌이 된 소년들의 이야기─
1970년대 경주를 배경으로
말과 함께 성장해가는 쌍둥이 형제의 감동드라마가 펼쳐진다!!
한국 만화계의 명실상부한 아이콘인 이현세 작가가 승마를 주제로 한 만화로 돌아왔다. 일간스포츠에 연재된 후, [레진코믹스]를 통해 웹툰으로 선보인 「굿바이 썬더」를 새롭게 제목을 바꾸고 상, 하권 단행본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공포의 외인구단」, 「남벌」 등의 작품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는 "나와 같은 시대를 산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라며, "아버지가 빚 대신 가져온 종마 '썬더'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두 형제의 운명도 바뀌게 된다"고 이번 작품을 소개한다.
Author
이현세,이상훈
건설사 홍보팀 직원으로 근무하는 틈틈이 소설 『꺄비? 꺄비, 꺄비!』, 『누가 키스를 달콤하다 했는가?』를 출간하며 작가를 꿈꾸었다. 1999년 직장을 그만두고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 만화판에 뛰어들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진효미 작화 『슈퍼대디 열』, 이현세 작화 『초월』 『누구라도 길을 잃는다』, 공종철 작화 『닥터 핸즈』 등이 있다.
건설사 홍보팀 직원으로 근무하는 틈틈이 소설 『꺄비? 꺄비, 꺄비!』, 『누가 키스를 달콤하다 했는가?』를 출간하며 작가를 꿈꾸었다. 1999년 직장을 그만두고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 만화판에 뛰어들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진효미 작화 『슈퍼대디 열』, 이현세 작화 『초월』 『누구라도 길을 잃는다』, 공종철 작화 『닥터 핸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