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게 존경받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업무지시 스킬!
“대충하는 업무지시는 대충 일하는 후배를 만든다!!”
마음을 움직이고 성과를 이끌어 내는 업무지시의 힘
일을 대충시키면, 일을 하고 있는 과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진다. 일하고 있는 후배의 등 뒤로 스윽 지나치면서 자기가 시킨 것을 하고 있는지 보려고 컴퓨터 모니터에 뭐가 띄워져 있는지만 본다. 후배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고 오직 자기가 시킨 것을 하고 있는지에만 관심이 쏠린다.
일이라는 것은 올바로 부여하는 것도,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리하고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그리고 그 과정을 신경 써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시킨 일을 하고 있으나, 선배의 관심과 지도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후배들의 마음은 어딘가 시리고 허전하다. 이 책은 후배가 일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도와주는 올바른 리더의 모습을 제시한다.
업무지시가 제대로 되어야 성과로 거듭날 수 있다!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이 책은 일반적인 리더십이 아닌, 업무지시와 관련된 상황을 깊게 파고들어가 ‘바람직한 업무지시 행동’을 제시하고 있다. 1%의 인정받는 리더는 업무지시부터 다르다.
Contents
Intro 회사보고 들어와서, 사람보고 나가더라
제1장 신입사원이 1년 만에 나가는 이유
ㆍ 어렵게 들어왔는데 왜 떠나는가?
ㆍ 사람을 유지하기도 하고, 내보내기도 하는 것은 결국 ‘사람’
ㆍ 신입사원이 못 견디는 7가지 업무상황
제2장 선배는 그냥 완장이 아니다
ㆍ 선배와 노란 완장
ㆍ 실무자 근육을 덜 쓰고, 리더십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제3장 후배는 선배의 파트너
ㆍ 재료가 아니다.
ㆍ ‘알바’ VS ‘후배’
PART 1 대충시키면 대충 일한다
제1장 ‘일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 시키기’
ㆍ ‘설사’라는 용어를 알고 있는가?
ㆍ ‘일이나 하고 있는 느낌’ VS ‘일을 하고 있는 느낌’
제2장 귀하게 일을 주자
ㆍ 일을 대충 시키면 대충 해오기 마련이다
ㆍ 좋은 업무지시를 위해 고려할 3요소
ㆍ 좋은 업무지시를 위한 선배의 마인드 셋
제3장 업무지시의 삼합(三合)
ㆍ 계획한 후, 얼굴 보고, 구체적으로!
ㆍ ‘SMART’하게 일을 시켜라
ㆍ 업무지시 대화의 정석
ㆍ ‘Hub’가 되어주자!
PART 2 선배는 후배의 네비게이터
제1장 위임해서 성과내기
ㆍ 방임하지 말고 위임하자
ㆍ ‘결과’와 ‘성과’의 차이
제2장 과정을 관찰하라!
ㆍ 코칭은 타이밍이 절반이다
ㆍ 일하는 과정을 보아야 한다!
ㆍ 후배의 업무상황, 요럴 땐 요렇게
ㆍ 업무지시의 번복상황! 지혜롭게 대처하라
제3장 Burn Out을 막아라
ㆍ Burn Out은 일의 의미를 잃을 때 발생한다
ㆍ 중간 동기부여를 등한시 하지 마라
PART 3 마무리, 또 다른 일의 시작
제1장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
ㆍ 일에 있어서 마디와 매듭이란
ㆍ 일을 귀하게 거둔다는 것은
ㆍ 선배가 빠지기 쉬운 3가지 두려움
제2장 제대로 피드백하라
ㆍ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피드백을 하라
ㆍ 후배가 잘한 점은 더욱 잘하도록
ㆍ 개선이 필요한 점이 있다면, 대책과 함께
ㆍ 악역도 보스처럼 하라!
ㆍ 후배 스스로도 평가의견을 내보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