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직면하기

죽음불안심리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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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10
Pages/Weight/Size 153*225*14mm
ISBN 9788999729430
Categories 대학교재 > 사회과학 계열
Description
인간 모두는 다양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이것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이다. 동전의 양면과 같은 인간이 가진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은 인류 역사를 통해 수없이 논의가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논의가 되고 있지만, 이 두 가지의 사실성에 균형을 가지지 않는 한 사람은 불행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살아가는 것은 역설적으로 죽어 가는 것의 과정이고, 존재하는 것은 비존재(non-being)의 과정을 가질 수밖에 없다. 역자는 이것을 칼 융의 말을 빌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그림자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림자를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없듯이, 죽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신경불안에 시달리게 되는 것 역시 얄롬 박사가 잘 설명하고 있다. 얄롬 박사는 이 책에서 그의 지적 세계와 상담임상에서 경험한 내담자들의 세계를 통해 얻는 내용을 헤아릴 수 없는 진정성과 감동으로 우리에게 주고 있다.
Contents
역자 서문
들어가는 글

제1장: 치명적인 상처
제2장: 죽음에 대한 불안 인식하기
제3장: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경험
제4장: 생각의 힘
제5장: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
제6장: 죽음 인식-회상록
제7장: 죽음불안 다루기-심리상담을 위한 조언

후기
책 읽기 가이드
Author
Irvin D. Yalom,임경수
스탠퍼드대학교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며 샌프란시스코와 팰로앨토에서 정신과 진료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치료의 선물』, 『니체가 눈물 흘릴 때』,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삶과 죽음 사이에 서서』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와 작가인 그의 아내 매릴린은 네 명의 자녀와 일곱 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서 살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며 샌프란시스코와 팰로앨토에서 정신과 진료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치료의 선물』, 『니체가 눈물 흘릴 때』,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삶과 죽음 사이에 서서』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와 작가인 그의 아내 매릴린은 네 명의 자녀와 일곱 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