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신뢰와 상생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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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0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9726880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인류문명은 출판을 통해 창조되고 계승되고 발전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출판은 인류의 문명사뿐만 아니라 정신세계를 이끌어 왔다.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연구의 토대를 제공하였고 진화시켰다. 인류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의 꿈이 자라도록 하는 자양분이 되어 주었고, 아이들 교육의 원천을 제공해 준 것도 바로 출판이었다. 이처럼 귀하고 귀한 일이 출판인데 쉽게 포기하고 접을 일은 아닌 것이다. 물론 출판의 모습은 변화하는 세상의 이치에 따라서 함께 변화하고 진보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시대정신을 담을 수 있고 세상의 변화를 리드해 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출판기업의 경영철학도 현재를 조망하며 끊임없이 일신되어야 한다.

학지사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면서 머릿속을 스쳐가는 여러 감회와 소회를 정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아 온 나이기에 방법 또한 자연스럽게 책이라는 매체를 선택하게 되었다.

출판을 가장 귀하게 생각하고 업으로 살아온 사람이지만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해야 할 만큼 거대한 담론을 가지고 집필을 시작한 것은 아니기에, 책을 낸다는 일이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출판인의 이야기를 출판인의 언어로 담아내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역시 책만 한 것이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이 한 권의 책에 그동안 내가 출판인으로 살아온 삶의 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잘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담았다.
Author
김진환
1957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지만, 출판과 운명처럼 인연을 맺은 이래로 책 만드는 일에만 매진해 오고 있다. 책 만드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라 여기고 있고, 다음 생에도 출판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있다. 출판인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출판계의 현안해결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일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학지사는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을 모태로 하는 기업으로서 ‘학지사는 깨끗한 마음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에 진심을 담아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100년 기업이 되고자 염원하고 있다. 학지사는 신뢰와 상생을 핵심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경영이념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 현대인들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 주고, 누구나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심리학 콘텐츠를 개발하여 유통시키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학지사의 향후 과업으로 삼고 있다.
1957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지만, 출판과 운명처럼 인연을 맺은 이래로 책 만드는 일에만 매진해 오고 있다. 책 만드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라 여기고 있고, 다음 생에도 출판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있다. 출판인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출판계의 현안해결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일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학지사는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을 모태로 하는 기업으로서 ‘학지사는 깨끗한 마음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에 진심을 담아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100년 기업이 되고자 염원하고 있다. 학지사는 신뢰와 상생을 핵심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경영이념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 현대인들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 주고, 누구나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심리학 콘텐츠를 개발하여 유통시키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학지사의 향후 과업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