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마음공부

$19.32
SKU
978899971720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1/10
Pages/Weight/Size 132*195*20mm
ISBN 9788999717208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심리학의 언어로 불교의 지혜를 이야기하다
사람은 항상 왜 고통 속에 살아갈까?


그 원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우리는 자기중심적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적인 행위는 고통을 유발합니다. 고통의 또 다른 원인은 ’변화‘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붙잡고 싶어 하고, 항상 그대로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것도 고정되어 변화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느끼고, 판단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다 다릅니다. ’저 사람 왜 저래?‘ 할 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다르게 이해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 때’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고 나 자신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그 사이에 공간, 여지를 두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이 책 『마음공부』는 인생의 경험에서 절대 마침표를 찍지 말 것을 조언합니다.

Contents
제1장 유식이란 무엇인가?
유식은 왜 생겼을까?
유식이 필요한 이유
유식(唯識)하게 사랑하라!
현대 생활에 꼭 필요한 유식심리학
유식심리학의 설계도

제2장 마음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제3장 기억 청소법
알아차림이 치유다
통해야 삶이 통한다

제4장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괴로운가?
그건 내가 아니야
나는 누구인가?
괴로움의 두 가지 원인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
나의 자의식, 선 VS 악


제5장 마음을 튜닝하는 방법
건강한 심리상태 확인 방법

제6장 깨달음으로 가는 물음표
감정은 몸의 신호로 나타난다

제7장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
운명은 바꿀 수 있다

제8장 행복한 삶을 위한 세가지 처방
착각이 만들어낸 함정

제9장 자기 감옥에서 벗어나기

제10장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

제11장 지혜의 심지에 불을 붙이다

제12장 된다 된다! 유식이 내가 된다
유식심리학의 5단계 치유법
명상, 이렇게 활용하라
다시 읽는 《유식 30송》 개념원리
Author
서광스님
대학과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이후 미국에서 종교심리학 석사와 자아초월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원장으로 불교심리학과 명상심리상담, 자아초월심리치료 관련 강의와 워크숍 및 집단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명상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여 MSC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를 치유하는 마음 여행』, 『치유하는 불교 읽기』, 『마음아 행복하여라』(공저)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러브 유어셀프』, 『나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등이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이후 미국에서 종교심리학 석사와 자아초월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원장으로 불교심리학과 명상심리상담, 자아초월심리치료 관련 강의와 워크숍 및 집단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Mindful Self-Compassion> 명상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여 MSC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를 치유하는 마음 여행』, 『치유하는 불교 읽기』, 『마음아 행복하여라』(공저)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러브 유어셀프』, 『나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