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단어장은 다양한 분야와 일상생활의 어휘를 조금 더 빠르게 파악하고 친숙해지도록 그림과 함께 제공한다. 직장인 여성과 남자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하루 생활을 7개의 챕터로 나누어 독일어 단어를 배우게 했고, 추가로 주제별로 사용 빈도가 높은 보충 단어들을 담았다.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단어들로 구성하였으므로 독일 현지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부록으로는 독일어 현지인의 발음을 가리고 확인해볼 수 있는 셀로판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일어와 한국어가 동시 녹음되어 있는 MP3를 무료로 다운받아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나 독일어 발음을 온전히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 적을 수는 없지만 초보자의 편의를 위해 단어에 우리말 발음을 적어 두었고, 우리말 발음은 참고만 하고 원어민 발음을 반복해서 잘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 마르부르크(Marburg)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번역서로 『슬픈 짐승』(모니카 마론 저), 『제국의 부활』 등이 있고, 저서로 『가장 쉬운 독일어 첫걸음의 모든 것』, 『가장 쉬운 독일어 단어장』, 『Mach mit! 1(공저)』, 『Mach mit! 2(공저)』,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가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 마르부르크(Marburg)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번역서로 『슬픈 짐승』(모니카 마론 저), 『제국의 부활』 등이 있고, 저서로 『가장 쉬운 독일어 첫걸음의 모든 것』, 『가장 쉬운 독일어 단어장』, 『Mach mit! 1(공저)』, 『Mach mit! 2(공저)』,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