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미대생에서 의대생이 되었을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기적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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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18
Pages/Weight/Size 141*205*15mm
ISBN 9788998822880
Categories 청소년 > 공부법
Description
이미 가고 있는 길보단
마음속의 열망을 찾아 떠나다!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고, 공부에 왕도도 없다지만 작가는 유명 미대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 할 줄 아는 일이라곤 ‘그림’밖에 모르던 그가 어떻게 의대에 입학하게 되었을까?

손에 익거나 몸에 익은 일이 마치 천직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 말은 정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틀린 말도 아닐 것이다. 누구나 잘하는 일과 잘해야 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 특히 직업이나 전공을 바꿀 때엔 이것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작가 역시 그렇다. 예술에서 의술로 넘어갈 때 자기 인생의 기로에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을 거듭했을 것이다. 작가는 유명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을 정도로 그림 실력이 출중했다. 그러나 ‘그림’을 뒤로 하고 마음속에 품었던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난다.

작가는 꿈을 찾아 떠나는 1년이란 시간 동안 좌절과 놀람 그리고 반성을 통해 자기만의 학습 노하우를 만들었다. 또 ‘의대 입학’이라는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달린다. 이 꿈이 작가가 다시 입시를 준비하는 1년을 버티게 한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꿈과 열정이 있다. 그러나 모두 이 꿈과 열정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실 때문에, 경제 사정 때문에, 누구 때문에, 가족 때문에 등 우리가 이것을 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딱 1년. 이 1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자기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자기만의 모험과 용기에서 이미 도전이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_ 떠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1부 도전을 꿈꾸며 다시 시작하기
원하던 곳에서 탈출하기
탈출이란 이름의 터닝 포인트
다시 출발! 그런데 어디로?
결심의 원동력은 간절함
자취방을 떠나며
독학 재수 학원과 빠다코코낫 우정
독서실 책상의 정서
새벽 어스름에 셔틀버스를 타고
과외 선생님과의 운명적 만남
산소 호흡기 같았던 독서 시간
‘독서’가 주는 실질적 이득
스터디 플래너에 쓴 일기
영어 듣기 평가는 필요 없어요
선생님, 아메리카노 시킬까요?
선택 과목을 바꾸며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나는 안 될 줄 알았지! - 대성학원 입성기
재수 종합 학원에서 보내는 하루
감옥 같은 삶을 원했어
가끔은 카페에서 하트 파이를
그땐 어쩔 수 없었어
고지가 눈앞에!
논술 준비, 9월
내가 가야 했던 길
결전을 앞두고 페이스를 잃다
하루 일찍 느낀 불안과 해방감
수능, 결전의 날
아, 망했어요
나를 살린 것
삶을 바꾸는 일

2부 독학 마스터가 제안하는 공부법
공부의 ‘재미’를 아시나요?
의지보다 효과적인 시스템
나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
재수생이 알려 주는 공부하기 좋은 장소
인강은 최고의 가성비 공부법
노트 정리 노하우
쓰고 또 쓰는 암기법
3일 반복 암기법
빈칸 채우기 암기법
스토리텔링 암기법
효율적으로 스터디 플래너 활용하기
절대적 공부량을 이길 순 없다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 완벽보다 반복
집중하는 시간 알아보기 - 스톱워치 활용법
잘 쉬는 것도 전략이다
예상 문제를 만들고 답하기
좋은 스승은 최고의 지원군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 메타 인지
문제 풀이 스킬은 미리 체화하라
결과가 달라지는 자신감

맺음말 _ 당신은 왜 공부하는가?
Author
김유연
중학생 때 미술을 시작하고 예술고등학교를 나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합격, 탄탄대로를 걸을 것만 같았던 성실한 미대생이었다. 그러다 수능 공부를 다시 시작해 의대생이 되겠다는 목표를 쫓게 된다. 수포자에서 시작했기에 초등학교 4학년 문제집부터 풀어야 했지만 딱 1년 만에 치열했던 공부를 끝내고 의대에 정시로 합격했다. 현재는 글쓰기를 취미로 하며 모 의과대학에서 실력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한 새로운 공부에 매진하는 중이다. 『나는 어떻게 미대생에서 의대생이 되었을까?』를 썼다.
중학생 때 미술을 시작하고 예술고등학교를 나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합격, 탄탄대로를 걸을 것만 같았던 성실한 미대생이었다. 그러다 수능 공부를 다시 시작해 의대생이 되겠다는 목표를 쫓게 된다. 수포자에서 시작했기에 초등학교 4학년 문제집부터 풀어야 했지만 딱 1년 만에 치열했던 공부를 끝내고 의대에 정시로 합격했다. 현재는 글쓰기를 취미로 하며 모 의과대학에서 실력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한 새로운 공부에 매진하는 중이다. 『나는 어떻게 미대생에서 의대생이 되었을까?』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