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이 이끌 변화는 경제와 산업분야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이런 변혁의 중심에 실리콘밸리가 있다. 첨단기술의 상징인 실리콘밸리에서 어떤 사람들이 일하며, 그들이 어떤 생각들을 지니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시의적절한 일이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하며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가를 배출한 스탠퍼드대학교의 애드리언 도브 교수가 최근 펴낸 책 『실리콘밸리, 유토피아&디스토피아 (원제 : What Tech Calls Thinking)의 한국어판 출간이 주목받을 만한 이유이다.
Contents
한국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서문
콘텐트
천재성
소통
욕망
혼란
실패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Author
애드리언 도브,이동수
스탠퍼드 대학교 비교문학 및 독일학 교수. 동대학 미쉘 클레이먼 젠더 연구소장. 저서로 『제임스 본드의 노래 ; 후기 자본주의 팝 찬가』, 『네 손 달린 괴물 ; 네 손 피아노 연주와 19세기 문화』, 『트리스탄의 그림자 ; 성의 특질과 바그너 이후의 전 예술품』, 『야만적 결합 ; 독일 관념론과 낭만주의와의 결혼』 등이 있으며 [가디언], [뉴 리퍼블릭] [롱 리드]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교 비교문학 및 독일학 교수. 동대학 미쉘 클레이먼 젠더 연구소장. 저서로 『제임스 본드의 노래 ; 후기 자본주의 팝 찬가』, 『네 손 달린 괴물 ; 네 손 피아노 연주와 19세기 문화』, 『트리스탄의 그림자 ; 성의 특질과 바그너 이후의 전 예술품』, 『야만적 결합 ; 독일 관념론과 낭만주의와의 결혼』 등이 있으며 [가디언], [뉴 리퍼블릭] [롱 리드]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