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는 얼마나 많은 폐기물을 어떤 비율로 얼마나 에너지를 들여서 재순환시킬 수 있을까? 그리고 비화적 에너지원의 양을 고래했을 때, 이 비율이 지구에 존재하는 인구수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이 될까? 만약 그렇다면, 그 수는 얼마가 될까? 이 재순환율이 미래의 최대 인구수를 결정짓는 유일한 인자인지, 재순환을 하는 도중에 불가피하게 고갈되는 자원의 양은 어느정도인지, 또 재순환 과정에서 읽는 비율은 얼마나 될지 등
이 모든 문제들에 우리가 강구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남은 자원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것을 단번에 해결하는 마스터 버튼을 찾아 낼 수 있을지도 알아본다. 인류는 지구에 존재하는 다른 어떤 생물과도 다른 길을 택하며 살아왔다. 이 막다른 길에서 우리의 현 환경문제와 실태에 대해 올바르게 자각하고 보는 시선을 갖게 도와주는 책이다.
Contents
책을 시작하며 이 책은 무엇을 다루는가
PART 1 자연의 방식
PART 2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
책을 마치며
저자의 말
감사의 말씀
Author
롭 헹거벨트,서종기
네덜란드 바허닝언(Wageningen) 대학 알테라(Alterra) 생태계연구소(Centre of Wcosystem Studies)의 일원이자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rije Universitet Amsterdam)의 동물 생태학부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훼손된 세상』등이 있다.
네덜란드 바허닝언(Wageningen) 대학 알테라(Alterra) 생태계연구소(Centre of Wcosystem Studies)의 일원이자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rije Universitet Amsterdam)의 동물 생태학부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훼손된 세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