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디자인, 영국에서 내러티브인바이런먼트Narrative Environment를 공부한 설치 미술가. 물리학을 공부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물리학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예술가의 방식으로 그 답을 고민한다. 고대사와 신화 등 상상의 극한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엿본 문명, 종교, 전쟁, 민족 등의 이슈를 한국인의 시선으로 재조명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설치, 영상, 드로잉 등 다양한 미디엄을 사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특히 다양한 ‘철 드로잉’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에서 2017년까지 영국인 알렉산더 어거스투스와 ‘더 바이트백 무브먼트’ 아티스트 듀오로 활동했고, 당시의 신화적 종교적 사회적 관심은 현재까지 이어진다. 국립광주아시아문화전당, 문화역서울284, 울산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세종문화회관, 베를린ZK/U, 루마니아브라소브Reduta 등지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 벽화처럼 영원히 남을 작업을 꿈꾼다.
한국에서 디자인, 영국에서 내러티브인바이런먼트Narrative Environment를 공부한 설치 미술가. 물리학을 공부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물리학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예술가의 방식으로 그 답을 고민한다. 고대사와 신화 등 상상의 극한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엿본 문명, 종교, 전쟁, 민족 등의 이슈를 한국인의 시선으로 재조명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설치, 영상, 드로잉 등 다양한 미디엄을 사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특히 다양한 ‘철 드로잉’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에서 2017년까지 영국인 알렉산더 어거스투스와 ‘더 바이트백 무브먼트’ 아티스트 듀오로 활동했고, 당시의 신화적 종교적 사회적 관심은 현재까지 이어진다. 국립광주아시아문화전당, 문화역서울284, 울산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세종문화회관, 베를린ZK/U, 루마니아브라소브Reduta 등지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 벽화처럼 영원히 남을 작업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