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리지만 자신에게 알맞은 삶의 속도로 살고 있는 사람들, 건강하고 새로운 매일을 보내고 있어서 아침을 행복하게 맞이하는 사람들, 타인의 삶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다시 할 수 없는 단 한 번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시에 사는 우리 모두가 작은 농부들이 되어 더 행복하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자급자족을 꿈꾸는 도시장터와의 만남이 일상에 지친 스스로를 위로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기에!
Contents
프롤로그.
내가 만드는 나만의 삶의 방식
Tasty life in 마르쉐
이야기 하나. 최고의 명의 엄마표 텃밭음식, 땡스베리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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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베리팜 베스트 레시피
이야기 둘. 곡물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지새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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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우고 베스트 레시피
이야기 셋.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그 곳, 그람모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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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모 키친 베스트 레시피
Divide life in 빵순이
이야기 넷. 망설임의 마력을 가진 아이싱 쿠키, 말짜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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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짜 하우스 베스트 레시피
이야기 다섯. 네 남자의 좌충우돌 아이스크림 트럭, 소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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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럭 베스트 레시피
이야기 여섯. 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의 알콩달콩 빵 굽는 이야기, SC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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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FF 베스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