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 들이지 않고 젊게 사는 일거양득 건강 프로젝트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예방 의학의 바이블
이제 사람의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숫자로서의 장수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무병장수의 해답을 제시해 수년간 건강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허허 동의보감』은 네이버캐스트에 연재되었고, 연재 당시 숙면을 위해 양말 신기, 내 체질에 맞는 물 섭취량 정하기, 입 호흡이 아닌 코 호흡하기, 음식은 30회씩 씹어 먹기, 침은 함부로 뱉지 않기, 변비에는 현미밥 먹기, 화병에는 단중혈 눌러주기 등 사소한 습관을 통해 건강을 챙길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매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책 출간을 요청하는 독자들도 많았다. 그래서 탄생한 『허허 동의보감 실천법』은 네이버캐스트 연재 글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생활 속 건강 비결을 추가해 새롭고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책은 크게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핵심인 정(精), 기(氣) 그리고 신(神)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정’은 생명의 원천, ‘기’는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에너지’, ‘신’은 정과 기에 의한 건강 상태를 의미한다. 고로 우리 몸의 생명력을 좌우하는 정을 잘 보전하고, 에너지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책에는 정을 좋게 하는 음식과 생활습관부터 정이 허하거나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과 다양한 치료법(침, 음식, 보약과 단방)은 물론 기를 통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기가 뭉쳐 답답할 때 좋은 약, 중풍의 원인과 침 치료법, 도인체조, 원기 보충에 좋은 인삼고 이야기, 회춘하는 명약 하수오 이야기 등 정과 기를 보살펴주고 신을 챙기는 실용적 정보들을 가득 담아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의학을 통한 우리 몸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음양오행과 상생상극의 오묘한 이치를 만화로 쉽게 표현해 독자들의 눈높이를 높여주고 있다.?이런 방법들만 실천하면 큰돈을 써가면서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고, 약이나 시술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뼛속까지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생활 속 작은 습관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Contents
저자의 글_ 쉽고 간편한 양생법
1장 정(精)력은 살리고
양기를 지켜라
약보다 밥
미병(未病)
머리는 차게
우리는 왜 늙는가?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
노인 건강의 핵심, 이불과 죽
경옥고의 약효
방중술
정력 보강 체조
생활 속 정력 증강법
겨울 양생, 신장을 튼튼하게 하라
인삼, 알고 먹으면 더욱 좋다
탈모와 흰머리에 좋은 하수오
잘못하면 평생을 후회하는 산후 조리
2장 기(氣)통차게 살자
사계절 건강을 챙기는 양생법
감기는 무조건 예방이 최고
소식 건강법
부항의 효능과 주의사항
산삼을 찾아서
호흡, 건강하게 숨쉬기
말 못할 고민, 변비의 해결법
트림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법
코막힘
기적의 건강 음식, 카레
체했을 때 좋은 처방
기, 흐르는 신체
3장 신(神)바람을 날리며
신을 맑게 하는 법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춘곤증에 좋은 쓴맛, 몸에 좋은 매운맛
조선 시대 왕들은 어떤 차를 마셨을까?
웰빙 음식, 보리밥의 재발견
밥 안 먹는 아이, 어떻게 하죠?
잠 못 드는 고통, 불면증
분노와 중풍
화병, 그 원인과 치료법
침을 함부로 뱉지 마라
마음먹기에 달렸다
Author
황인태,허영만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산업의학을 공부했다. 한살림(자문위원), 전국농민회총연맹(진료부장), 귀농운동본부에서 활동했으며, 임상통합의학 암 학회에서 주관하는 암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1987년부터 다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열어 한의학 지식을 이웃들과 나누려 애쓰고 있다. 저서로 《하늘, 땅, 그리고 우리들》, 《다솜건강교실》, 《허허 동의보감 실천법》, 《식객에서 만나는 건강한 食》, 《시편을 외우면 치매가 예방된다》, 《암 환자를 위한 은단침과 약손요법》이 있다.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산업의학을 공부했다. 한살림(자문위원), 전국농민회총연맹(진료부장), 귀농운동본부에서 활동했으며, 임상통합의학 암 학회에서 주관하는 암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1987년부터 다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열어 한의학 지식을 이웃들과 나누려 애쓰고 있다. 저서로 《하늘, 땅, 그리고 우리들》, 《다솜건강교실》, 《허허 동의보감 실천법》, 《식객에서 만나는 건강한 食》, 《시편을 외우면 치매가 예방된다》, 《암 환자를 위한 은단침과 약손요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