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쇼펜하우어

《여록과 보유》 따라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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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07
Pages/Weight/Size 152*205*20mm
ISBN 9788998453213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쇼펜하우어의 명저를 읽고,
내 손글씨로 완성하는 나만의 인생책!

이 책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의 『여록과 보유(Parerga und Paralipomena)』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했다. 또 책의 전체 내용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여록과 보유』에 실린 명문장들을 필사하도록 구성했는데, 필사를 마치면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Contents
머리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필사본을 완성하기 전에

1.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현실은 없다
2. 무의미한 현재일지라도 의미 있는 과거보다 낫다
3. 우리는 왜 쫓기며 살까?
4. 인생은 멀리 떨어져서 바라봐야 아름답다
5. 인생은 비극이면서 희극이다
6. 어느 정도의 걱정과 불안은 필요하다
7. 여성은 있는 그대로 본다
8. 같은 것을 바라봐도 왜 다르게 보일까?
9. 행복은 부와 비례하지 않는다
10. 명랑한 사람이 행복하다
11. 명랑한 사람은 한 가지만 성공해도 기뻐한다
12. 정신이 부유해야 행복하다
13. 혼자 힘으로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14.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에서 못 벗어날까?
15. 우리는 다른 사람을 소유할 수 없다
16.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마라
17. 자부심의 최대 장애물은 허영심이다
18. 추억이 적으면 인생은 짧다
19.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
20. 삶은 극복하는 것이다
21. 불행을 피하려면 행복을 바라지 말라
22. 욕망이라는 땅 위에 행복이라는 건물을 세우지 말라
23. 현재와 미래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라
24. 경험은 삶의 본문이고, 회상과 반성은 경험에 대한 주석이다
25. 잠들기 전에 그날의 일을 반성하라
26.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27. 고독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28. 신중함과 너그러움을 지녀라
29. 더불어 살려면 상대의 개성을 존중하라
30. 상대의 진심을 알고 싶다면
31. 사기를 당해도 얻는 것이 있다
32.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33. 비밀을 고백하면 비밀의 노예가 된다
34. 운명과 맞서려면 마음을 단단히 무장하라
35. 두려움이 엄습해도 낙심하지 말라
36. 심한 괴로움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37. 어둠 속에서도 빛을 봐라
38. 세상은 보는 만큼 보인다
39. 위대한 사람은 자신의 단점에 개의치 않는다
40. 상대의 장점과 단점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41. 사람들 사이에는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
Author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