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서(易書)란? 우주(宇宙)의 천체(天體)는 끊임없이 돌고 돌아 세월(歲月)은 물결이 흘러가듯 過去, 現在, 未來를 향해 흘러가는데 인생(人生)의 길흉회복(吉凶禍福)을 예지(預知)할 수 있는 학문(學文)은 없을까 생각하던 중 편(編)자는 감히 역서(易書)를 편찬(編纂)하게 된 것입니다.
옛 문원 사서오경(四書五經)에 이르기를 역경(易經)이라 하는 주역(周易)은 점서(占書)일뿐 아니라 처세(處世)에 관한 지혜(智慧)를 무한히 내포하고 있음으로 인간의 미래를 알 수 있음은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학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하는 바입니다.
옛 성현(聖賢)들께서 편찬(編纂)한 주역(周易)은 보기도 어렵고 근접할 수가 난해함이 있음으로 누구나 접할 수 있고 알기 쉽도록 하여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예견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던 중 법왕불교대학 서울 분 학장으로 재임 중 명리학(命理學) 성명학(姓名學)을 강의(講義)하면서 간편하고 최대한 알기 쉽도록 누구나 접할 수 있고 조금이나마 예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