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철학서는 그동안 각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유통되고 있는 운명서적에서 다루어지는 이론들과 뚜렷한 이론차이가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25년동안 헤메이며 이론의 습득과 폐기를 반복하면서 얻어진 주옥같은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첨단문명 속에서 달나라에 가는 시대에 소달구지가 운반 수단이 되고 가마가 교통수단이 되던 그런 시대상황에서 거론되며 흘러온 기존의 사주이론을 그대로 현대에 적용하는 것은 분명 한계를 노출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기존 운명이론의 한계를 극복한 이론들로 구성했다. 기존 명리학 서적들은 인간 운명을 논할 때에 태어난 시간(생. 년. 월. 일. 시)만을 다루는 이론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현실적용에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