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맘 & 고운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6권.귤 중에서 제일 작고 못생긴 귤은 할아버지가 항상 하던 그 말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먹으면 얼굴이 환하게 변하게 하는 웃는 귤. 오빠와 싸워 짜증을 내던 정아도 웃는 귤을 먹고 다시 웃게 되었지요. 정아는 다른 사람에게도 웃음을 줄 수 있을까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여유있는 마음으로 타인에게 양보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소리를 빽 지르기도 하고, 다른 것에 화풀이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힘들더라도 때로는 나보다 더 힘든 사람에게 양보하는 여유 있는 마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Author
김우종,안진영
사방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25년 넘게 동화책을 읽지 않다가 우연히 작은 어린이 도서관 자원봉사 활동가가 되어 동화책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나도 푸른 바다처럼 아이들 마음에 넓은 바다를 보여 주고 싶어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근로자 문화제 은상, 2016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되었습니다.
사방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25년 넘게 동화책을 읽지 않다가 우연히 작은 어린이 도서관 자원봉사 활동가가 되어 동화책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나도 푸른 바다처럼 아이들 마음에 넓은 바다를 보여 주고 싶어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근로자 문화제 은상, 2016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