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콩닥콩닥에는 혈액을 생성하고 나르는 혈구들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이를 도우면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찾으며 보람을 느끼고 자신이 세상을 더욱 빛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행복해진답니다.
이 책은 마치 몸속의 광대한 우주를 탐험하며 현미경으로 관찰하듯 깨알 같은 그림과 유쾌한 이야기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슴이 콩닥콩닥은 우리 몸속을 흐르는 고마운 혈구들이 태어나 자라고 죽는 인생을 관찰하며 우리가 꿈꿔야 할 세상과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과학에 인생을 담뿍 담은 이야기입니다.
Author
이소을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MBC 뽀뽀뽀 인형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웹,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활동하다가 출판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니비니 시리즈]는 2009년 첫 출판이 되었고 같은 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니비니 시리즈]는 보글거리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이야기로서 주인공 지니와 비니를 찾아내는 즐거움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중국, 대만 등에도 출간되어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MBC 뽀뽀뽀 인형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웹,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활동하다가 출판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니비니 시리즈]는 2009년 첫 출판이 되었고 같은 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니비니 시리즈]는 보글거리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이야기로서 주인공 지니와 비니를 찾아내는 즐거움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중국, 대만 등에도 출간되어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