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튜링

생각하는 기계, 인공지능을 처음 생각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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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82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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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8/01
Pages/Weight/Size 165*228*14mm
ISBN 9788998282813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2017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인공지능 시대를 60년 전에 예견한 남자

이 책은 인공지능을 최초로 생각한 천재 과학자 앨런 튜링의 삶을 압축적이고 생생하게 풀어낸 그래픽 평전이다. 튜링은 24살에 현대 컴퓨터의 기본 설계도를 완성하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암호해독 기계를 만들어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컴퓨터가 인간과 경쟁하는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하면서 인공지능 판별법을 고안해냈다. 그러나 그는 평생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천재였다. 동성애자로 살아가다가 화학적 거세를 선고받으며 사회에서 추방되었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013년에야 비로소 영국 왕실의 공식 사면을 받으며 제대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이 책은 드라마틱한 튜링의 삶을 컬러풀한 그림과 함께 아름답게 그려냈다. 괴짜, 외골수, 말더듬이에 탁월한 마라토너였던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제대로 조명했다. 두껍거나 무거운 평전이 부담스러운 독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책이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Author
짐 오타비아니,릴런드 퍼비스,김아림,이광근
미국의 저명한 과학 분야 전문 저술가. 다수의 저작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대표작으로는 『닐스 보어』, 『파인만』, 『유인원을 사랑한 세 여자』가 있다. 1997년부터 과학 분야 그래픽노블의 글을 꾸준히 써왔다. 특히 Two-Fisted
Science, Dignifying Science: Stories about women scientists, Fallout 같은 논픽션 작품을 꾸준히 쓰고 있다. 공룡, 카우보이, 과학자에 관한 이야기를 집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원자력 기술자, 프로그래머, 도서관 사서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금은 미국 미시간에 살며 숲과 습지에서 달리는 것을 즐긴다.
미국의 저명한 과학 분야 전문 저술가. 다수의 저작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대표작으로는 『닐스 보어』, 『파인만』, 『유인원을 사랑한 세 여자』가 있다. 1997년부터 과학 분야 그래픽노블의 글을 꾸준히 써왔다. 특히 Two-Fisted
Science, Dignifying Science: Stories about women scientists, Fallout 같은 논픽션 작품을 꾸준히 쓰고 있다. 공룡, 카우보이, 과학자에 관한 이야기를 집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원자력 기술자, 프로그래머, 도서관 사서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금은 미국 미시간에 살며 숲과 습지에서 달리는 것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