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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살인자

$16.20
SKU
978899827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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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8/14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98274788
Description
고립된 시회 속 교묘한 속임수, 그리고 반전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모두 알고 지낼만큼 작은 마을에서 신고를 받고 나간 경찰관 한 명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던 중 새로 부임한 시장과 부시장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는데….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가운데 벌어지는 밀실 살인 사건!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
Contents
1. ~ 40.
프롤로그
Author
라그나르 요나손,고유경
아이슬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천재 추리소설 작가. 1976년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태어났다. 레이캬비크 법과대학에서 저작권법을 강의하면서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가로 활동하기 전 17살의 나이부터 추리소설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애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무려 14편이나 아이슬란드어로 번역했다. 한때 기자생활을 포함해 TV와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그의 대표작 Dark Iceland 시리즈는 아이슬란드 인구의 1/3에 해당하는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1편인 스노우 블라인드Snow Blind와 2편인 나이트 블라인드Night Blind는 모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로 직행했다. 아이슬란드는 전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독서 열기가 높은 나라로서, 인구 1000명당 작가수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또, 영국, 호주, 독일,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 선진국으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특히 영국과 호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북유럽과 영미권에서 모두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몇 안 되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에, 인디펜던트지는 ‘2015년 최고의 추리소설’로 이 작품을 선정한 바 있고, 데들리 플 레져지에서 주관하는 2016 배리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 배리상은 애드거상과 더불어 최고 권위의 추리문학상이다. 최근 On The Corner社는 TV드라마 제작을 확정하기도 했다. 하얀 눈과 여체를 신비롭고 우아하게 묘사하는 그의 탁월한 필력은, 설원 속에서 펼쳐지는 미스테리 사건을 지켜보는 독자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또, 그의 작품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아이 같은 소심함과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을 실타래처럼 유기적으로 엮어 그 누구도 섣불리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한다.
아이슬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천재 추리소설 작가. 1976년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태어났다. 레이캬비크 법과대학에서 저작권법을 강의하면서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가로 활동하기 전 17살의 나이부터 추리소설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애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무려 14편이나 아이슬란드어로 번역했다. 한때 기자생활을 포함해 TV와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그의 대표작 Dark Iceland 시리즈는 아이슬란드 인구의 1/3에 해당하는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1편인 스노우 블라인드Snow Blind와 2편인 나이트 블라인드Night Blind는 모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로 직행했다. 아이슬란드는 전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독서 열기가 높은 나라로서, 인구 1000명당 작가수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또, 영국, 호주, 독일,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 선진국으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특히 영국과 호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북유럽과 영미권에서 모두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몇 안 되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에, 인디펜던트지는 ‘2015년 최고의 추리소설’로 이 작품을 선정한 바 있고, 데들리 플 레져지에서 주관하는 2016 배리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 배리상은 애드거상과 더불어 최고 권위의 추리문학상이다. 최근 On The Corner社는 TV드라마 제작을 확정하기도 했다. 하얀 눈과 여체를 신비롭고 우아하게 묘사하는 그의 탁월한 필력은, 설원 속에서 펼쳐지는 미스테리 사건을 지켜보는 독자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또, 그의 작품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아이 같은 소심함과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을 실타래처럼 유기적으로 엮어 그 누구도 섣불리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한다.